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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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 맡겼는데 이상없다네요 ..
지난 몇달간 벼르고 벼르다가 맡긴...스캐너..

" 전혀 이상이 없는데요? "
"센터에 있는 다른컴에도 꽂아 봤나요!?!?!?"
아놔~ 힘들게 가서 맡겨놓고왔는데 이런전화 받으니 맥이 탁! 풀려버린다.

" 그럴리가 없는데요? "

뭐..따져봐야 소용없을듯 싶어서 오늘 아침 (토요일) 에 일찍일어나서

다시 서비스 센터에 가서 확인해야겠다....

그것도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ㅠ.ㅠ)/
지금자고..아침에 10시까지 일어날수있을까나?..ㅠ.ㅠ)/

어제 든든한 후원자중의 한명인 아X스형을 만나서
(용현이 형~ 명함 한장 얻는다는게 깜빡했넹 ^-^)/
든든한 저녁을 얻어먹고...
까치 복찜! 까치 복지리! 어찌나 맛있던지!!! >.<)乃
든든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왔다....

내 주변엔 아직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더 힘내야겠다!
그래서 행복한 놈이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예의상 사진은 안찍어 왔습니다. 쿠쿠쿠


[새연재] '네박자'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목표량까지 그렸습니다.

제목만 거의 일주일을 고민했네요 ^-^);;;;
어차피~ 쿵~짝이라네~♪
네박자.. 큰 의미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쿵짝쿵짝 쿵짜작쿵짝 네박자~♪ 속에~♪
송대관의 네박자를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사랑도 있고♪ 눈물도 있고 이별도 있네~~♪
그리고 4컷 스토리 만화인데...4컷의 4와 맞물려서 더 맘에 들더군요;;

아! 네박자인데 왜 3명이냐구요? 그건 ..................




뿌하하하하하!!



한명 깜빡하고 안그렸어요 -_-;)a

사실..그리기 귀찮;;; 아니;;; 그리면 안돼;; 아니;; 그릴수가;;


만화 그리는 작가분들의 마음을 이젠 조금 이해할것도 같습니다.

작은 이야기....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볼수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습니다......

그럼 12월12일까지 ~ 다들 ~ 안녕~♪
이 아니잖아!~!! ºДº);;;


텍흐노맛흐!


오늘 간만에 (몇일간 철야하다가 집에 돌아온) H군과 쇼핑을 하러 갔습니다.

일단 마우스! 와.... 점퍼정도?.... (저는 짐꾼 -_-;)

가까운 텍흐노맛~흐 에 갔더랬죠;;

싸고 가벼운제품을 사려다가... 그만..... G5를 질러 버렸습니다.
원래 G1 (4만원) 을 사려고했는데...G5를...(9만원)....
(H군이..좀...잘 지르는편입니다.)
순~ 지름쟁이;;;
제가 그냥 한번 보자고했는데...녀석이 "이거 사자!" 하더라구요 -_-;)/

그리고 리바이스가서 스웨터좀 보자고 하더니 덜컥 바지를 사질않나...

오리털파카 하나 보자더니 스웨터를 사질않나....

결국 오리털파카는 가격의 압박으로 다음으로 패스..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좋더군요 ^^

다음에 파카살땐 안따라가려구요 -_-;)
요새 정말 시간 잘가는군요...

오늘 사실 아는형과 선약이 있었는데... (목요일에 만나기로;;)

저는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_-;)/

전화왔을때 어찌나 미안한지;;

"미안해요 형! 진짜 오늘 수요일인줄 알았어요!"

게다가 알바로 맡은 일러스트..내일이 마감이더군요..

오늘...전 밤새야할지도...ㅠ.ㅠ)/

정말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았다니까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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