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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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원래 사고는 한순간.


어제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그만 접촉 사고낼뻔..후달달..

정말 햇살에 반사되어 안보인듯......

그래도 나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피했음.

그러고 보니 엊그제 저녁엔 만취한 아주머니가 찻길에 뛰어들....

멀리서 어슴프레 맞은편 차량의 불빛에 실루엣이 보였길 망정이지...

혹시나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고 속도를 떨어뜨리고 달리는데..

아니나 다를까 두둥! 그다지 안놀라고 섰지만...

뒷차가 더 놀란듯 황급히 피해가더군요...

멍...하니 쳐다보니 아주머니 오히려 적반하장...

삿대질하면서 노려보더군요..흐미....


오늘의 교훈: 동물적인 감각으로 술먹고(개같이) 삿대질하면 사고 안난다.


이..이거 뭔가!!? 그럴싸한데!?




[그림일기] 장어야 장어야...


우워어~ 퍼덕퍼덕!! 할말 없음 우워어;;;  

↑ 장어를 찾아 보아요......


[그림일기] 목욕탕에서......

친구놈과 후배녀석과 함께간 현대사원탕(?)

목욕용품을 다 챙겨 가야 한다.

샴프..비누 때수건.......

수건을 안챙겨 왔다.

-_-;)


후배녀석이 티켓있다고.... 갔더니만 (공짜 좋아하니깐)

샴프 비누 등등 잘챙겨 온녀석이 수건은 한장도...-_-;)

결국 우리셋은.. 선풍기 앞에서 말렸습니다.

전 머리가 길어서 할수없이 화장실에 화장지도 조금... 아주 조금.. -_-;)

선풍기 + 헤어드라이기 의 조합으로 생각외로 빨리 마르더군요.

때수건을 계속 짜서 닦아볼까도 생각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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