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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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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8일 (1)
06/01/08     라이브 블로그 강연회 다녀왔습니다.  (14)
라이브 블로그 강연회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화질이 너무 좋아서 여기다 올리면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못올리겠음
여러분들이 너무 시기 질투 할까봐 못올리겠습니다. -_-;)/


시끄럽게 잘 어울리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자리인지라

숙연하게 강연에 임했습니다.

지루할것이라는 저의 생각은 날아가고 알찬 강연들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뭐랄까;; 젊은 에너지도 많이 받아온 기분이 듭니다. ^^

너무너무 아쉽고 부끄러운것은..

와니님께 라이브 블로그 관련 이미지들이나 포스터..기타 등등

디자인을 떠 맡았을때 좀더 노력하지 못했던것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시간없다는 핑계로 끝까지 책임감있게 결과물을 못뽑아낸것이...

너무 부끄럽고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싶을정도로;;



와니님이 혹시나 사람들 많은데서

"이분이 포스터 디자인을 해주셨습니다.!"

라고 하셨으면 울어버렸을지도...ㅠ.ㅠ)/
진심으로...가슴 조마조마 했습니다. -_-;)
마음 넓으신 와니님은 그래도 잘해주었다면서 다독여 주셔서

와니님 고마워요..........ㅠ.ㅠ)/


친구도 저의 작업물을 보고 한심해 하네요...ㅠ.ㅠ)/

으흑;; 그 칙칙한 색감이란...QTL



푸무클님과 그린애플님의 핸드메이드 쿠키 정말 잘먹었습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그 맛에 한번 놀라구요~ ^-^)/
(중간에 너무 딱딱해서 이빨 아픈것도 있었지만 -_-;)/ 따닥! ^-^)/
하나하나 포장한 정성에 두번 놀랐습니다. ^-^)/


내일은 전정한 라이브 블로그 행사! 낭만 해적단여러분들의 공연

무척 기대 됩니다. 우울한 기분 떨쳐버리고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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