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일단 최근 근황사진.......

선생님..목이아픈데 왜 손에 침을 놓으시나요... (그런데 맞고 목이 괜찮아졌음 -_-;)/

29년만에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놀다......

엊그제 저녁.... 친한친구들과 술한잔 하고...노래방에서 거의 환락의 밤을 보냈습니다.

친구녀석은 옷이 다 젓을지경으로 놀고...전 목이 쉬어 버렸습니다.

가끔....아주 가끔 자신을 던져 버리고 이렇게 노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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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들꽃분교 다녀왔습니다.

울산 작은 마을의 학교였었는데...

폐교되면서 그자리에 들꽃들을 심어놓고

작은 체험교육의 장을 만들어 놨더군요...

아담하고 좋았습니다.가을소풍은 이쪽으로 정했습니다. ^^

굵직~ 한놈들...(여자친구는 조금큰 금붕어라고 하더군요......)

하늘보고 자라는 하늘꼬추~ (귀여워요 ^^)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왔더군요......

고운잔디밭......

하늘향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쳤음 -_-;)/

찍어 놓고보니..꽃마다 이름을 알아왔으면 더 좋을뻔 했다고 반성하는 중입니다. -_-;)/

그리고 이번 포스팅엔 서비스샷....이 있습니다.

찾으신분은 봉잡은겁니다. (화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