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밭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잠시 눈 붙이고...
아침에 일찍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안개 쌓인 멋진 장관을 볼수있었구요..
시음한 녹차는 알싸한맛이 지금까지 먹어온 녹차맛은
다 잊어 버리게 만들어주더군요......
보성 녹차밭에서 율포 해수욕장 그리고 거제도 까지 해안도로로 이동...
거제도 에서 1박 그리고 부산을 거쳐
어제 저녁늦게 울산에 도착했습니다.
짜여진 계획없이 떠나버린 여행이였지만...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가자는 기약없는 약속을 위한......
여운을 남긴 여행이였습니다.
카메라의 압박으로 좋은 사진들은 없지만..
즐거운 사진들 입니다. ^-^)/
(사실 논다고 정신팔려서 사진직는걸 자꾸 꺼먹었습니다. OTL)
보성으로 가는길에
몇번의 터널을 지나쳤습니다.
터널마다 색색들이 멋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터널과 새벽...그리고
엄청난 안개도로를 지나....
마침내 녹차밭으로......
| 가장 맘에 드는 사진 ^^ |
| 목이 이날까지 아팠습니다..... 자세가 이상하군요 -_-;)/ |
| 시음한 녹차...정말 맛있었습니다... |
| 뽀샤시 효과로 사전검열 (여친에게) 마친사진입니다. -_-;)/ |
| 유람선을..꼭 타보려고했는데..자금의 압박...OTL (성수기라 가격이 장난 아니더군요...) |
| 바다가 보이는 호텔(?) 에서의 1박...... (이름만 호텔 OTL) |
| 마지막 부산 해변에서..... |
| 돌아오는길의 마지막 터널...흔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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