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ra 05/12/10 08:48 R|E|D
아침 안먹고 왔는데...라면 한사발 먹고 싶네용...흑~
배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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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ka 05/12/10 10:40 R|E|D
육개장이라니..지겹죠..ㅡㅡ;;ㅋㅋ
사실 신라면이 더 지겹습니다. 흐흐..신라면..
호걸님도 밥드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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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read 05/12/10 11:04 R|E|D
저도 어제 귀찮아서 big bowl nuddle 먹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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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i 05/12/10 11:05 R|E|D
Cup Nuddle 너므 너므 좋아해요~
이러니 살이 안빠지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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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롱 05/12/10 11:42 R|E|D
오~~ 추억의 육계장 컵라면~~~
라면을 되도록 먹지말자....라는 신조로 요즘 살아가고 있기에...
참으로 그리운 존재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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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 05/12/10 12:02 R|E|D
ㅋㅋㅋ 라면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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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眞公主 05/12/10 12:02 R|E|D
학교다닐때 육개장에 삶은 달걀 까서 넣고 조그만 김치 사서..징그럽게 많이도 먹고 다녔어요.. 그후론 라면이 부담스럽다는..ㅋㅋㅋㅋ 봉지라면이 그립네요..날이 추워지니...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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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H 05/12/10 13:18 R|E|D
흠.. 방금 밥 먹고 왔는데,
컵라면 보니까 욕심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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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 05/12/10 15:29 R|E|D
,후르륵~~~ 쩝...아 컵라면 댑따..좋아 하는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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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 05/12/10 16:01 R|E|D
컵라면 좋죠~~ +_+ 음.. 라면 못먹은지 되게 오래됐어요 ㅠㅠ 밀가루를 못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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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read 05/12/10 18:19 R|E|D
밀가루 못먹는건 좋은거예요.. 몸에 안좋으니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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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씨 05/12/11 00:00 R|E|D
떡 같은 거, 그런거 드세요^^; 라면 밤에 드시면요 위식도역류질환같은 것 걸릴 수 있어요;;(제가 그거 걸려서 엄청 고생했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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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05/12/11 01:50 R|E|D
저 컵라면 무지 좋아해요~~~ 새우탕 큰사발~~ 아..출출한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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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수 05/12/11 03:01 R|E|D
전 지금 야식으로 피자먹어요. ㅠ.ㅠ)/
밤새는거 이젠 힘들어요. 나이가 들긴 들었나봐요. ㅎ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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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씨 05/12/11 03:03 R|E|D
오~ 라면.. 원츄!
진정 먹고 싶습니다... 쓰읍;; 한젓가락만.. ;;
국물이라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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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ual 05/12/11 06:22 R|E|D
클라라님 밥이보약! ^^
카프카님 그래도 저 육개장 오랜만이라서 반가웠어요 흐흐흐
hobread님 크흐흐흐 밥이 보약이라니까요~
wani님 어머;;; 라면 많이 먹는다고 살찌나요?(라면만으로 끼니를 때워도 살안찌는 접니다. -_-;)
겔롱님 추억 캬 >.<)/ 뭔가 통하시는군요 ^^ 저도 그냥 간만에 사먹어 봤어요 ^^
미진님 흐흐흐흐 밥! ^^
순진공주님도 제대로 먹을줄 아네요~~ ^-^) 크흐흐 봉지라면까지 ^^;;; 덜덜덜
리뜨님 -_-;) 밥먹은후에도 뭔가 땡긴단말인가요...
바이올렛님 컵라면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요 그쵸? ㅋㅋㅋ
슈리님 약드시나봐요? ^-^)/
hobread님 ..왜..왠지 슈리님을 약올리는듯한? ^-^) ㅋㅋㅋ
보약먹을때 남들 라면먹는거 보면 미칠것 같거든요 -_-;
(경험자;;)
원씨님 떡! 왠떡이냐! 하고 먹죠 -_-;) 없으니 라면 사먹은거죠....흐흐흐 근데 그..뭔가 병명이 무서워 보입니다. -_-;) 되도록 라면은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아이리스님 오옷! 새우탕 좋아하세요!?!?!?
이거사면서 새우탕도 3개 샀거든요 ^-^) 주소부르삼~ 흐흐흐
목수님 야식으로 피자...ㅠ.ㅠ)/ (부르쥬아!) 그럼요.....예전과 다르다는게 팍팍 느껴지죠?...ㅠ.ㅠ (공감;;)
나오님 원래 국물만! 이러던친구가 면발까지 빨아먹으면 싸움나는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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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섭 05/12/11 11:39 R|E|D
라면 좋죠~ ^_^ 어렸을 때 겨울이 되면 학교에서 주전자에 물끊여서 먹던 그맛이 느껴져요~ ㅋㅋ
서로 국물도 얻어 먹고 그랫었는데..~
크기가 작은 신라면이 그때 먹던 맛이랑 비슷해요~ 도시락이랑 육개장~ 웅캬캬~
이따 사먹어야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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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O 05/12/12 07:54 R|E|D
라면이 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정말 친한 녀석입니다.^^
이젠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 친한 녀석과 이별을 해야 할 것 같숨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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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my 05/12/12 08:52 R|E|D
저는 아침에 먹는 김밥에 물려버렸습니다. 5분만 일찍일어나면 집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왜 그게 잘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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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un 05/12/12 11:05 R|E|D
밥이 보약인건 알지만...
그래도 라면의 유혹은 너무 강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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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리 05/12/12 23:01 R|E|D
새벽 산행을하기전 산 밑자락에서 개울물퍼서 끓여먹었던 사발면이 최고였어요.^^
지금은 될수있음 안먹으려 노력하는데 가끔은 너무도 땡기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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