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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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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담배 한갑과 오천원.
어제 회사형 할머니 장례식에 다녀 왔습니다.

담배는 실장님께 몰아주고 차비만 받아 왔네요.

(일행 4명중에 유일한 흡연자)

몇군데 다녀 봤지만 이렇게 받은것은 또 처음입니다.

중학고 1학년때 인가?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더군요...

치매때문에 참 힘들게 가신 할머니....

형님 할머니는 주무시다가 편안하게 가셨다고 합니다.

저도...

작은 소원 하나 있다면 죽을때는 마누라 손 꼬옥 잡고

한날 한시에 편안하게 가는거....

(느낌이 이상해! 너무 큰 소원인가!?!?)

'아!...아니...이런 문제가 아냐!!'

'왠지 포스팅이 너무 나이들어 보여!!!!'
내사랑 먼저 죽지마.


[그림일기] 에어컨 교체!!
클릭 신공! (클릭 공지를 매번 할까 고민입니다. -_-;)


사무실에 드디어 대용량 에어컨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어제까지 12평형 작은녀석이 고생했죠..ㅠ.ㅠ)/

(정말 에어컨 반경 2m만 시원했죠..ㅠ.ㅠ)





아아...드디어 시원한 바람덕에...



입돌아 가게 생겼습니다. -_-;)/



일할맛 나네요 ^-^)/

사무실 온도 1도 떨어내릴려고 그렇게 힘들였는데...

컴퓨터 한대 끄니 온도가 팍! 내려 가더군요 -_-;)

역시 컴퓨터의 발열..무시못할 수준입니다.

lcd도 crt에 버금가는 열기를 방출하더군요..

그래도 24평형 이녀석 덕분에!!

이 글을 적는 지금! 등줄기가 써늘~ 합니다. 크크크크


[그림일기] 정곡.


말도 안되는 음해, 욕지거리보다...

사실을 꼬집어 말할때 가슴이 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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