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오줌을 변기에 누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똥도 변기에 눕니다! (27개월인가? 그렇습니다;)
딱히 가르친거도 없이 이렇게 쉽게 가리다니!!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만..똥냄새는 그다지;)
너무 이뻐서 집사람이랑 한참을 "최고!이뻐!"
반복했더니 스스로 자랑스러운지
정말 저런 표정과 손동작을........
그리곤 자신의 굵고 건강한(?) 변을보고 그럽니다.
"윤슬이똥 바나나똥 이뻐!"
즐겨 먹던 바나나랑 모양이 비슷하긴 했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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