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오늘은 말까지 걸어옴!!!
"간밤에 뭐하러...ㅗㄹ;ㅁ대라ㅗㅁ;;; ㅣ댜로" 라던데...
눈 뜬상태로 들려왔고;;; 게다가
한쪽방향에서 들리는게 아니라 사방에서.....
골을 울리듯이 약간 기계적인 변조?
느낌도 났고;;; 들리자마자 온몸이 굳어버림 ㅠ.ㅠ)/
형이 발을 흔들어 깨워 주었길 망정이지;;; 흑;;;
아.. 바로 그전에 천장에 달력을 붙인듯이 영상을 보여주며
7월달 달력을 보여 주었는데..
제 생각엔...7월에 돌아가신 웃어른 중에 제대로 못챙겨 드린
분이 있지 않을까...그래서 명절때 놀러와서 식사하고
괘씸한 생각에... 덜덜덜;;;
일단 어머니는 7월에는 제사가 없다고 못박으심 -_-;)/
오늘 무사히 잠들수 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