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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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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이월상품


어제 가을 티셔츠 하나 구매 했습니다.

물론 이월상품.


저는 이월상품을 무지하게 좋아 합니다.

한때는...신상품이였을 이월상품.

아무래도 유행에는 뒤쳐지지만,

유행 따라가는것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요.

(라지만 이번엔 유행따라 꼭 화려한 남방을 사고 말겁니다.-_-;)

아~ 펜이 없으니 이렇게 타블렛으로 끄적끄적 그림일기 밖에 못쓰고 있군요...

9월은 끝나 가는데.....OTL


군대 있을땐 후임병들 새로 들어올때마다

사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사회에서는 한가락 했더군요 픗픗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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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 05/09/23 16:37 R|E|D
*II 이군요ㅋㅋ
전 사촌누나가 *오다노에서 옷 두벌이나 사줬어요ㅎv
요즘 유행이라는 화려한 남방이 어떤거죠?
올 가을은 연두색이 유행한다던데
02 05/09/23 16:40 R|E|D
저두 이월상품 참 좋아해요. ^-^
괜찮은 재질의 옷을 싼 값에 구매하는 기쁨~(특히 만원 이하일 때!!)

타블렛 그림도 느낌이 참 좋은데요?
luna. 05/09/23 17:06 R|E|D
와.. 그림 멋져요.. >_<
잘그리시네요.... ^^
리필 05/09/23 17:06 R|E|D
저도 이월 상품 좋아합니다. 싸서 ^_^
편집장 05/09/23 17:29 R|E|D
저도 왕년엔... 한 가닥... 하고 싶었습니다. ^^
twins 05/09/23 17:42 R|E|D
저의 예리한 관찰력으로 보니까...
그림의 티셔츠는 NII(니)인것 같군요...(초롱 초롱)
저두 가을 티 하나 사러 가야겠습니다.

hogual 05/09/23 17:53 R|E|D
홉스님 twins님 정답입니다. 하하하 (뛰어난 관찰력!) 홉스님 앞에 미역 달아놓은 느끼~ 한 남방 있습니다. ^-^;;

02님 만원이하일때는 2장씩 사재기 하고 싶다니까요 -_-;)/ 타블렛은 깔끔한 맛이 없어서...(실력이 안돼서겠죠?)

luna님 감사합니다. ^-^;;;

리필님 당연하죠 후훗 ㅋㅋㅋ

편집장님도 늙어서 경로당에 노인들 모여서 이야기할때즈음이면..."내가 왕년엔 말야~" 하고 이야기 시작하실겁니다. ^^

twins님 예리하세요~~ ^^
사다꼬 05/09/23 18:05 R|E|D
잘고르면 신상품 못지않은 센스와 절약을 동시에 만끽!
박영주 05/09/23 18:15 R|E|D
저도 군대가서 한가닥 했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선배 오타에요 "한가락" 이라고 되어있네요...저도 군대가기전 기분좋게 취해서 랩 한가락 읊조렸는데
가을소리 05/09/23 20:53 R|E|D
저도 가을느낌 물씬 풍기는 짚시풍 옷 사러가고싶은데.^^
근데 막상 나가면 제맘에 드는옷이 없어서 돌아댕기다 그냥와요.
왜 전 평범한 옷은 싫은건지..주목받고싶은것인지.ㅋㅋ
오늘 거리 가판대에서 파는 귀걸이를 하나 샀는데 그것도 중세시대것같은걸
골랐어요. 아무래도 중세시대의 짚시여인이었을 가능성이.^^
은빛늑대 05/09/23 21:30 R|E|D
저도 이월상품 무지 좋아합니다. 특히 여름 끝날 무렵에 반팔티 사서 긴팔에 겹쳐 입으면 딱 좋아요.
twins 05/09/23 21:35 R|E|D
전 예리하지 못했어요... T.T
답글에 이미 정답이 나왔었네요...(부끄~)

kall 05/09/23 22:12 R|E|D
이월상품같은건 어디서 팔아요? 옷가게 구경이라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
hogual 05/09/23 22:31 R|E|D
다꼬양도 절약여인이군요 ^^

영주야...한가락이나 한가닥이나 -_-;)

가을소리님 짚시풍이요? ^-^)/아마 주목받고 싶으신것 같은데요? 후후훗

은빛늑대님 남자라면 이월상품 -_-;)乃

twins님 선수를 빼앗긴거지 무딘건 아니에요 ^^

kall님 백화점에도 행사 종종 하잖아요 ^^ 아니면 마트같은곳? 아니면..체육관같은데 '창고 대방출' 이면 너무 반갑고 -_-;)/
nescaferich 05/09/23 23:02 R|E|D
제 밑으로 들어온 어린 깍뚜기는 말을 참 잘 들었어요^^
거의 군대체질이었던..ㅋㅋㅋ
말뚝 박았나 모르겠네요^_____^
TiXe 05/09/24 01:52 R|E|D
전 어린 애들 데리고 근무 나가면
항상 노래방 모드로 바꿔 놓고 .. (으응?)
이시태 05/09/24 06:14 R|E|D
전, 삼월 상품을 [퍽!!!!!!!!!!!!!!!!!!!!!!!!!]
H군 05/09/24 14:11 R|E|D
야...호걸
올때 내것도 하나 사온나..돈주께...한 백만원 붙여주면 돼?
hogual 05/09/25 01:17 R|E|D
리치님 흐흐흐 밖에서 아무리 잘나가도 한달만 늦게 들어와도 바로 설설기는게 군대 아니겠습니까? ^-^)/ (물론 그만큼의 대우를 받을정도로 잘해야겠지만요 ^^)

TiXe님 ㅋㅋㅋ 안봐도 선합니다 눈에 ^-^

시태님....사실은 저도 처음에 그이야긴줄 알았습니다...그러다가 대학교 다닐때 그 진정한 뜻을 알았죠....덜덜덜

석아 백만원이면 백개 보내줄께 -_-;)/ (쉬뱅)
박영주 05/09/25 20:58 R|E|D
선배 옷 잘 어울ㄹ]더[요^^
겔롱 05/09/26 10:23 R|E|D
왕년에 잘 안나가던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쿠쿠..
다들 추억에 파묻혀서 사는거죠...

"아...그땐 정말 잘 나갔었는뎅...;;"
hogual 05/09/26 19:47 R|E|D
영주야...고맙다 ..후훗

겔롱님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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