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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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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용산 IBM A/S센터!!


오직 하나뿐인 그대!

IBM노트북 usb포트가 2.0 속도를 못내길 어언 6개월...

(괜찮은날도 있고 또 인식 못했다가..또 한참 괜찮다가...)

그림 스캔 속도가 완전 예술!!! -_-;)乃

그래서!

드디어 어제 용산 A/S센터 다녀왔습니다.

(참 빨리도 갔다... -_-;)

그전에 원격 A/S받을때 직원분이 그러시더군요..

"점검 해봐야 알겠지만... 보드교체 내지는 완전복구...입니다."

"하드웨어적인 문제라면 보드교체로 해결되지만..

소프트적인 결함이라면 완전복구도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아놔!!! 진짜!!

지금까지 쌓아온 자료들... 프로그램들

다시 백업하고 정리할 생각하니 까마득....ㅠ.ㅠ)/

솔직히 노트북을 까서 내부를 건드린다는것 자체도..

별로 내키진 않지만... (순결한 내노트북을!)

사실...백업의 압박이 더 컸습니다. -_-;)/ (알만한 사람들은 알죠..)


게시판에서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니... 보드교체설이 유력했지만..

아무래도 언성을 높였다는분들도 계시고...ㅠ.ㅠ)/

내심 부들부들 덜덜덜 하면서 갔는데...

어머나! -_-;) 10분도 안걸려서 기사분이 들고 나오시더니

오히려 죄송하다는 표정으로.....

"이거...보드교체밖에 방법이 없겠습니다...."

(후럴!!! 이렇게 간단하잖아!!?)

왠지 제가 부끄러워지더군요;;;;;;





비록 몇일간 나의 애마와 이별이지만... 건강하게 돌아와....

IBM A/S... 생각보다 좋더라.... (떠도는 소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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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d 06/01/14 08:52 R|E|D
ㅋ 저는 도시바노트북 쓰는데요...정기적으로 하드교체 3번정도 했더니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화온적도 있었답니다..가끔 정기적으로 하드교체해주면 새것같아서요..ㅎ 아..물론 이상이 있어서 교체했었습니다..
Clara 06/01/14 09:36 R|E|D
소니 바이오 10인치 짜리 노트북을 쓴 적이 있었는데, 세미나 발표하다가 쫘악 1자로 바닥에 떨어져버려서 까만 화면에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몬찾겠는데?"라는 문구...OTL ;;; 한 50만원돈 들여서 하드 교체 했었답니다. 흑흑..그때의 악몽이 떠올라요.......
엘리타쥬 06/01/14 09:45 R|E|D
저는 소텍 노트북 씁니다. AS 최대한 안 받을 수 있도록 조심히 쓰는 중. (...)
함장 06/01/14 11:08 R|E|D
하모요, 물건은 받고나서 봐야죠 --)b
osten 06/01/14 11:14 R|E|D
AS받고도 확실히; 테스트 해보세요-_-;
가끔 교체해준다고 해놓고; 거의 비슷한 상태인데도 고쳤다면서 줄때도 있어요-_-;
낮달 06/01/14 11:15 R|E|D
저는 카메라 줌이 잘 안되서 에예스 받으러 가야하는데....
귀차니즘의 압박이 예상보다 심하군요...
라이천령 06/01/14 11:33 R|E|D
결과는 받아보셔야;....
참고로 저는 99년명품인 SONY N505ES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쿨럭.. P2-400Mhz 의 압박!~!~
겔롱 06/01/14 11:46 R|E|D
음..음...A/S 기사마다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그리고 참으로 안타깝지만 보증A/S 받으러 가면 큰소리치고 욕해야지 제대로
부품교환해주는 이 안타까운 현실.....
특히나 자동차는 더욱 심하죠...
zzeun 06/01/14 12:21 R|E|D
이상하게 A/S받으러 가는건 은근 귀찮은거 같아요^^
wani 06/01/14 13:06 R|E|D
호걸님의 애마가 AS 잘 되서 오길~~
AS 잘 받았다는 소릴 들으면 저도 괜히 좋아집니다. 선진국으로 가려면 고객우선 서비스가 제대로 되야죠~
장목수 06/01/14 14:20 R|E|D
무료가보군요. 아닌가 -_-;;

살아서 돌아와. IBM양!! ㅠ-ㅠ
mari 06/01/14 15:35 R|E|D
불신으로 가득한 '소년'이신가보군요..
권양 06/01/14 17:09 R|E|D
저도 전자제품살때나 머 그럴때 살짝 대사를 준비하고 갑니다~ㅋㅋ
혹시나 잘 모른다고 막 대할까봐~ㅋㅋ그런데 오히려 친절하면 먼가 허탈해지는~^^:
zhdn 06/01/14 17:47 R|E|D
뭐-_-;
전직용팔이인제가봐도-_-
컴터업체AS는

불신의대상이긴하죠-_-;;;
엘*, 삼*, 소*, 삼*, 도**, 시게** 등등등-_-a
그래도;;
저는;;;;
사람들한테잘해줬어요 *-_-*
mummy 06/01/15 11:59 R|E|D
저는 데이브 노트북쓰고 있는데요. A/S도 나쁘지 않았고, 브랜드가 좀 떨어지는거 빼면 불편한건 없네요...3년째 잘 쓰고있어요. 뭐..큰 일은 하고 있지 않기때문이기도 하지만요
hogual 06/01/15 18:57 R|E|D
allid님 반갑습니다.... 아니 고객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다니;;
그런일이 가능한가요?...ㅠ.ㅠ)/

클라라님 흐미;;; 심장도 같이 떨어졌겠습니다. ^^;;

엘리타쥬님 저도 어지간하면 그냥 쓸려고 노력했지만..
2.0의 압박..ㅠ.ㅠ)/ 전자기기는 고장안내고 잘쓰는편인데 말이죠 ^^

함장님 월요일이 벌써 걱정됩니다..ㅠ.ㅠ

osten님 그자리에서 켜보고 좀 꼼꼼하게 보려구요 다시 가기도 귀찮으니;;

낮달님 A/S는 정말 정말 귀찮은일중의 하나죠;;예전회사다닐때도
회사 사무기기들 A/S는 제 전담업무였죠;; (다들 귀찮아하더군요.)

라이천령님 반갑습니다... p2...덜덜덜;;; 스타..는 되겠죠?^^;;;

겔롱님 맞습니다. A/S기사도 잘만나야해요..ㅠ.ㅠ)/ 우엥;;;

zzeun님 A/S 전 노트북 A/S생각하고나서 오늘내일하다가 결국 친구가
같이 가준다고 해서 갈수있었어요...ㅠ.ㅠ)/

wani님 긴장되 죽겠습니다....고가의 기기라서 더더욱 신경쓰이네요..ㅠ.ㅠ

목수님 다행히 무료입니다. ^^;;...ㅠ.ㅠ (그런데 41은 남성표현을 쓰더군요...)
T41군! ^^

mari님...소년입겁니다..네네...흐흐흐

권양 하하핫;;; 엄청 공감!! 저도 수첩에 대사를 적은적도 있어요~ ^^

zhdn님 후럴! 용산에서 일하셨군요;; 용산 말이 많지만
몇몇 매장들때문에 전체가 안좋은 인상을 풍기는것 같습니다...안타깝죠;;

mummy님 데이브;;;라는 회사이름은 또 처음들어요...ㅠ.ㅠ)/
고장안나면 장땡이죠 ^^
꿀맛의하늘™ 06/01/15 21:37 R|E|D
나의 다음 노트북으로 아범을 써볼까 하는데요....빨콩이의 매력땜시...
근데 아범 A/S가 악명높더군요...옆자리 동료는 침을 티겨가며 반대하고..쩝
hogual 06/01/15 22:27 R|E|D
꿀선배님....저도 말리고 싶어요.... 그게 고장안나게 쓰면 그만이지만...사소한 고장에 굉장히 ..쩝..
근데 참..매력적이긴 해요 ^^
아이리스 06/01/17 21:42 R|E|D
웃으면 안되는데.. 소리내서 웃었씁니다.. 마지막 그림..ㅋㅋ..압권.. hagual님 블로근 언제봐도 기분 조아요.. 원츄~
무적전설 06/01/18 13:35 R|E|D
IBM 모델이 어떻게 되나요?
hogual 06/01/18 19:22 R|E|D
아이리스님 감사합니당 잇힝~~~ ^-^)/

무적전설님 T41 2QK모델인데 T41~42 시리즈에서 usb2.0인식 불량이 빈번하다네요;;;
무적전설 06/01/19 13:01 R|E|D
T 시리즈 만든 하청이 대만계열로 알고 있습니다.
흐음.. 41,42... 이야기가 많더니 그 이야기였군요...
hogual 06/01/20 03:02 R|E|D
보드 완전 교체 했는데 과연 어찌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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