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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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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나리나리 개나리 ~


벌써 봄은 후두둑 피어났음.


결국 쑥떡은 휴일 방앗간이 쉬어서 못먹음...

대신 쑥국 배터지게 끓여먹었음 ^-^)/

오늘 저녁기차로 가려고 했으나 할아버지 제사...

내일 첫차로 서울상경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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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06/03/26 20:02 R|E|D
오늘 관악산 등산가다보니 개나리 꽃망우리 졌던데.. 남쪽엔 벌써 흐드러지게 피었나보군요..^^
 
hogual 06/03/26 22:18 X
우와;; 진짜요 ? 여긴 완전 절정인데;;; 벗꽃도 뽁뽁터질지경;;
나오씨 06/03/26 21:47 R|E|D
노오란 색을 보니 정말 봄이 느껴지네요 ^^
 
hogual 06/03/26 22:19 X
여름인가? 싶을정도로 덥더군요...차안에는 -_-;)/
Maro 06/03/26 22:14 R|E|D
흐으.. ~_~
제가 잇는 회사 근처는 지금도 쌀쌀합니다 -_ㅜ..
어찌나 바람이 잘 불어주시는지 =ㅅ=;;
 
hogual 06/03/26 22:19 X
마로님은 외국에 살고 계신거죠?^^;
violet 06/03/27 13:33 R|E|D
언능 돌아 오세요~!!!
마로님은..외계에 살고 계십니다. 외계인!!
하늘이 06/03/27 13:56 R|E|D
아흑~
어제 보니 집옆 야산에 진달래가 피려고 하더라구요..

진달래 필때마다 느끼는..
향수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

(집에가고 시포~~~~ ㅠ0ㅠ)
멋진언니 06/03/27 14:09 R|E|D
쑥 싫어하는데.. -ㅅ-;;;;;
걷고 싶은 개나리길이네요. ^-^
슈리 06/03/27 19:02 R|E|D
오늘 날씨 좋았다지요?? 전 밖엘 안나가서 잘~ 꽃나무들이 나타나주시네요+_+
이시태 06/03/27 22:12 R|E|D
아... 만년의 봄피는 꽃들을 보니 마음이 울쩍하야 눈물이 피어날소나..
와니 06/03/28 09:44 R|E|D
뉴욕은 이제야 겨우 봄이 올까말까 합니다 흐으.. 서울은 빠르군요 =)
가을소리 06/03/28 12:04 R|E|D
호걸님댁에 오니 쑥떡 먹고싶어요.^^

겔롱 06/03/28 18:18 R|E|D
호걸님 그림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드래그나 클릭을 하게 되네요~~~
알횽 06/03/30 00:00 R|E|D
얼마전에 한강에서 운동하고 버스타고 한강을 내려다 보면서 오는데 곳곳에 개나리들이 많이 피어 있더라...
이제 정말 봄인가봐...^ ^)
외로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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