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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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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게드전기





지브리 명성만 믿고 봤다가는 실망이 클 만화영화...


후배 3명을 겨우 설득시켜서 보러갔건만......





한명빼고 다 졸더라. -_-;)



볼거리도 별로 없고 스케일도 작고...

포스터의 용은 몇번 나오지도 않고...

거미 밑에 똘마니들 그 큰 성에 4명 밖에 없다는게 너무 황당함...

(군중씬을 좋아하는 지브리 스튜디오였는데)

후배녀석은 "마법이 시원찮았어요."

"줄거리를 본것같은 기분"

가슴에 담아올 장면이 없는게 아쉽네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에서의 공중산책 같은.....

결론! "영화볼때 졸지말자" -_-;)


헤어 스타일은 만화로 그려놓으면 케릭터에 착 달라 붙는데..

왜 현실에서는 안그런걸까요? -_-;) 뭔가 어색함

너무 말려서 그런가? 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려나?

여튼 머리에 착 달라 붙을때까진 사진 기대하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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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n 06/08/13 15:01 R|E|D
이것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인가; 극장판 감독이 이번에 지브리 차기 감독 쟁탈전에서 경쟁이 불공평했다고 뛰쳐나온 녀석이라; 기대됩니다-_-; 근데 미야자키 고로는 정말 낙하산 인사였나 보군요[먼산]
이시태 06/08/13 20:19 R|E|D
아무래도 일.애니가 거품이 커지고 있죠??
7117 06/08/13 21:46 R|E|D
잼없더라 - _-;
minux 06/08/13 22:46 R|E|D
ㅋㅋㅋ
회사 사람도 보러 간다는거 뜯어말렸는데..
보고와서 졸라 재미없다더라..ㅎㅎ
Caretta 06/08/14 02:32 R|E|D
나도 스승의 은혜에 오늘 낚였음..
물론 빌리지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파파 06/08/15 05:46 R|E|D
게드전기...
이번엔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을 하지 않고
아들이 감독 했다는데...
여기저기서 별로다 다른 소문이 돌아서..
볼까 말까 걱정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광팬인데 말이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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