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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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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팔불출...

친구 결혼식에서....

한번본 친구 얼굴 잊지않고 인사하는 그녀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자주본 친구 이름 잊지않고 불러주는 그녀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피곤하고 짜증나도 친구들향해 웃어주는 그녀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런말 한번도 해준적 없지만 ... 그녀가 너무 고맙습니다.




버릇 나빠질까봐 친구들, 회사 형님들이 그녀에 대해서 칭찬해준말들

한마디도 전한적 없습니다. -_-;)/

무슨말로 고마운 맘을 전하겠습니까... 그저 고맙단 말밖에...

이런말 직접 해주지못하는 무뚝뚝한 내가 싫지만,

이렇게라도 용기내어 적어 봅니다.


준선아 고마워...
하지만~ 그녀도 고칠점은 있다는거~ ㅋㅋㅋ "우리 같이 절약하자!!"
자랑거리는 더 많지만..오늘은 요까지. ^-^)

어제는 결혼식이다 피로연이다. 간만에 즐거운 자리라 피곤하기도하고..

포스팅을 잊어 버렸네요 ^^ pc 앞에 앉을 시간도 없었지만;;;

올해 두번째 빵구입니다. -_-;)/

몸이 나른~ 합니다... 낮잠좀 자야겠네요 ^^
어제는 결혼식 날받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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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06/08/27 19:55 R|E|D
강불출의 캐염장...
아이리스 06/08/27 21:44 R|E|D
너무 사랑스럽네요.. 부럽습니다.^^;
mummy 06/08/27 21:57 R|E|D
ㅋㅋ 혹시 짠돌이십니까???
그린애플 06/08/27 23:51 R|E|D
후훗.
염장의 양대산맥 그린애플입니다. -_-b
sky1piece 06/08/28 09:47 R|E|D
그림이 너무 따뜻해 보입니당..^^
(닭살 유발 성분이 느무 담겼어요;; ㅎㅎ)
선봉동우 06/08/28 12:48 R|E|D
그래 준선씨는 기본이 되있지... 자기 좋으라꼬 하는기 아이고 다 니 좋으라고 힘든데 참석하고 그라는거 아이가. 잘해주고.. 토요일날 밤에 재미난 이야기는 없었나?
내 나가도 되냐고 묻다가 쫓기날뻔 봣다.
예은이 하고 밤새 전투력 올맀다.
가을소리 06/08/28 15:14 R|E|D
참 보기좋은 커플이에요.^^
맘껏 염장지르셔도 보기가 좋으니..^^
이쁜 사랑하세요. 저도 사진으로만 봤지만(아!목소리도 들어봤구나.^^)참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란 느낌이었어요.^^
편집장 06/08/28 19:39 R|E|D
염장포스팅으로 태그 넣어주세요.
올블로그에 같이 리스팅 될 수 있도록이요. ^^;;
sochaeck 06/08/29 17:58 R|E|D
오우~~ 언제나 참 보기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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