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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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
그런겁니다...
작년 꿈에....선생님이 불러 주시는 번호들을 잠을깨자 마자...핸드폰에 저장해서..
처음으로 정식으로 로또를 해보았습니다.
-하나도 안맞더군요-
그날이후..로또를 산적은 없습니다..
(새벽에 난데 없이 로또 생각이 나서 그려 보았습니다. -_-;)
posted at 05/05/1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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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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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롱
05/05/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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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까지 로또 한 5~6번 정도 한 것 같은데요....딱 한 번 당첨(?)
되었다지요.....아마.....
당연히....5000원 짜리 기본...;;
알다리
05/05/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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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회차때...연달아 3개의 숫자가 맞아버려서 5000원짜리 5등 맞았었어요
그래서 바꿔서 해봤더니만..꽝!!!!
5000원짜리라도 기분은 딥따리 좋던걸요..므하하하
어우어...술취한다...깨야되는데..머리가 딩딩딩!!!
ing
05/05/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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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그러고 보니...오늘이 토요일...로또 추첨하는 날이군요..
오늘은 한번 사보시죠...?
혹시나....하는 마음이 역시나가 될지라도...^^
원래 세상이 그런거지만요...저도 자주 사진 않지만 최대치가 3개 맞춘게 답니다.
로야
05/05/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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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로또는 잘 안사는 편인데.. 여지것 한 5번?
전에 용꿈을 꾸고 마넌어치 샀는뎅..
결과야 머 뻔...
ㅋㅋ
근데 꿈에 용을 엄니가 쫓아냈었어요.. 것떔에 그른가..ㅋㅋ
가을소리
05/05/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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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꿈이 좀 별나다 싶을땐 사고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설마 맞을려구..하면서 그냥 넘어가곤했어요.^^
리필
05/05/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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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늘도 로또 함 해볼까요? ^^
hogual
05/05/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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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해볼까?;;;; 하다가;;;;; 로또 번호 적으러 가기도 사실 귀찮군요;;; 쿨럭;;;
osten
05/05/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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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별똥별을 보면; 소원을 빌어야지 하는 생각이 안난다는-_-;;;;
Clara
05/05/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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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남자친구가 자동으로 5000원어치 해놓고 저한테 주고 미국간 적이 있었는데..저도 잊고 있다가 학교에서 맞추어보는데...오....정말 숫자 하나 맞을때마다 후배들 목소리도 커지고...실 수령액 50000원 정도까지 된 적이 있어요(몇등인지...기억이...-_-;). 제것은 아니지만..기분이 무척 좋던데요. 좋은 꿈꾸면 로또 생각부터 나는건 거의 공통적인가봐요..후훗..
엄태섭
05/05/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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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 그냥 게임처럼;;;
근데 제가 '천문 아마추어 관측동아리'이거든요~
관측회가면 정말로 별똥별이 떨어질때.. 거의 대부분이 '돈~!'하고 외쳐요.-_-
별똥별이 너무 순식간에 떨어져서.. '돈'한글자도 못 외칠때도 많아요..ㅋㅋ
hogual
05/05/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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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태섭님;;; 그렇군요;;; 으허허;; (그..돈이라고 외치는 분들 순발력..원츄;;;)
osten님 은..아마 순수해서...그럴겁니다. -_-;;;(속으로 사랑..이라고 하신건? ^^)
클라라님;;; 그거 1등걸렸으면 어쩔뻔했어요~ 다행이네요 ^^
깡패화가
05/05/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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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한번 산적이 있는데
번호가 2개 맞는건 도데체 뭐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
hogual
05/05/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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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맞는거보다는;;;
rich
05/05/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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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이번에 이 번호는 꼭 나올 것 같다 그러면? 나온다는-_-;
다만, 6개가 아니라서...QTL
한번은... 어디 통계적으로 해보자 싶어서
열씨미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통계를...
결과!
3개 맞고 3개는 뒤로 하나씩 밀림ㅠㅠ;;;;;;;
아무래도 보너스번호를 무시한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ㅡㅡ;;;
아니나 다를까...ㅠㅠ;;;
뭐...인생이 다 그렇죠 뭐...
Clara
05/05/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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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것도 3개 맞췄어요~ 아하하하하하하하~~ 5처넌....(무한루프)
ng권양
05/05/1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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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가 하면 너무 어마어마 한 당첨금에 당첨 될까바 안했었는데..
그러다 몰래..해봤더니...아예 꽝~ 미련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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