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가까이 쓰던 스타택의 케이스를 싹~ 갈아주었습니다.
(케이스는 예전에 사놓고...차일 피일 미루다 어제 작업했습니다.)
그전엔 여기저기 깨지고;; 긁히고..
그냥 막..들고다녔다는 표현이 어울리겠네요 -_-;)
그런데 이렇게 막상 새것처럼 갈아놓고, 뒷케이스에 예전에 선물 받은
모토로라 금장스티커(14K) 까지 붙여놓고 보니
스타택 처음사던날이 생각나더군요..
최신형 휴대폰 하나 안부럽다!
다시 애지중지 들고다니게 되었습니다. ^^
(비싼케이스 깨질까봐 -_-;)
저도 올겨울엔 케이스(겨울외투)갈이 해야할텐데...... ^-^여우목도리 (늑대목도리) 아직 마련못하신분들!!
올겨울 춥다고하니.. 빨리들 마련하세요 후후훗;; 울산 도착했습니다. 결혼식 + 가을산행 예정입니다.
KTX넉넉하게 예약했지만 차가 밀려서..이번에도 뛰었습니다.
(3분남겨놓고 골인...) 역시 인생이 빡빡한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오는길에 '이월상품' 8만원짜리 니트 15000원에 샀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