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느적~ |
명절때 토실토실 살찐모습
보여드려야 하는데..OTL
이놈의 저주할 체질은 먹어도 먹어도 살로안가고 똥으로만가니......
예전 요가학원다닐때 원장과의 면담.
살이 5kg이나 빠졌어요... 살찌고싶은데 왜 자꾸 살이 빠지죠?
(난감한 표정으로) 마..많이 드세요...밥 많~~~~이 ^^;;;
많이 먹으면 똥만 많이 나와요.....
이쯤에서 원장 표정 -┏ )
원래 명절때 부모님들은 자식얼굴만 봐도 안다고 합니다.
이놈아~~ "밥은 먹고 다니냐?"
엄마 암만 많이 먹어도 살안쪄;;;
군대있을때 딱한번 70kg 가까이 간적있고..그후로는 63~65kg 고정입니다.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분들..요령좀 가르쳐주세요... 헤...헤헤;;
진심으로 부럽다니까요;;
이것도 나름 '그분들' 께는 염장이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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