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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n 06/02/13 13:20 R|E|D
이성1호;;; 최고입니다;; 쿨럭 쿨럭;

아크몬드 06/02/13 13:20 R|E|D
제가 그래서 심호흡 크게 하시라고 말씀 드린 것인데.. orz
^^;

미진 06/02/13 13:50 R|E|D
압력밥솥 혹시 쿠쿠 아니에요?
다들 좋다고 난리던뎅~~
저또한 원룸에서 살때 마트에 가면 충격구매를 늘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하숙집이라서 그런일은 없지만.. ㅎㅎㅎ

편집장 06/02/13 14:03 R|E|D
할인마트에서 즐기는 폭주족 놀이 재미있죠. ^^

파파 06/02/13 14:07 R|E|D
정말 그런거 같아요. 뭐 사러 갔을 뿐인데...
나중에 보면 한 가득..=ㅁ=;;;

권양 06/02/13 14:24 R|E|D
저 기분 진짜 완전 공감~~ㅋㅋ
2마트는 해피해피해피 2마트~이러면서 노래가 나온다죠~ 그럼
고개 끄덕이며 마구 물건을 카트안으로 넣게된다는 매우 위험한~ㅋㅋ

GONS 06/02/13 14:25 R|E|D
ㅋㅋㅋㅋㅋ 단체로 가면 안 됨 ㅋㅋ

슈리 06/02/13 15:05 R|E|D
단체로 가면 정말 난리나요=ㅂ= 대형할인마트 나들이는 정말 소소한 즐거움♥
쇼핑 정말 많이 하셨네요 충격구매-ㅁ-b

alice 06/02/13 15:33 R|E|D
맞아요.. 할인마트 가면 이성이 마비됨..
다행히 저희 집 주위엔 없답니다..
그냥 쪼꼼한 수퍼가서 이것저것 집어오죠~~ ㅋㅋ

보리숲 06/02/13 16:26 R|E|D
아앗... 나두 나두 그랬어요!!
한번 가면 20만원은 꼭 넘어버려서..ㅠ ㅠ
근데 왜일케 그림이 반가운지;ㅎㅎ
근데 이태리타올과 때수건의 차이는;; ^ ^?

겔롱 06/02/13 16:45 R|E|D
저두 마트엔 이제 잘 안갑니다.
대신에 주위에 조금 큰 슈퍼에 가서 딱 필요한것만 사는 편이죠...^^

piper 06/02/13 17:06 R|E|D
저역시 지난 주말 엄청나게 질러댔죠..-..ㅜ
카드영수증 확인하기가 두려워여..

피디 06/02/13 17:07 R|E|D
두리뭉실해진게 귀여워 보이는데요, 으하;;;

아이리스 06/02/13 23:01 R|E|D
ㅋㅋㅋ.. 눈까러프..한참웃었네요.. 맞아요 저도 얼마전에 라이스페이퍼만 사들고 나온다는게 대력 엄청 쓰고 나왔따는.. -_-;; 눈까러프에 약쳐논거아닌지모르겠어요.

박영주 06/02/13 23:30 R|E|D
그러게 왜 고거사로 눌깔어엘 가셨어요 동네 슈퍼에가도.. 되는구만.. 그것도 장정 넷이나 갔으니... 암튼 한동안 식탁이 푸짐하겠네요 선배는 더 바빠지공~

이시태 06/02/13 23:58 R|E|D
호걸님은... 저보다 더 씀씀이가 헤프신 건가요!? 그럼... 더 충격적인데...

카프카 06/02/14 03:33 R|E|D
이마트 놀러가야겠네용 ㅋㅋ
가서 저도 충격구매;;

mummy 06/02/14 09:03 R|E|D
저는 앞으로 마트말고 자양시장을 이용해야겠군요..거기는 카트가 없어용...

ahnix 06/02/14 10:52 R|E|D
이성1호 쵝오 ㅡㅡb
카트 드리이빙 포지션이 나랑 같군 흣흣~

hogual 06/02/14 14:34 R|E|D
osten님 그나마 제가 다른 식구들을 말리곤 했다지요...후훗;;

아크몬드님..심호흡이고 뭐고 뿔뿔이 흩어져서 이것저것 고르는 식구들 챙기기 더 바빳어요..ㅠ.ㅠ 어린애들마냥..ㅎㅎㅎ

미진님 쿠쿠 사려다가 가격의 압박으로 풍년 압력밥솥사서 그냥 해먹고 있어요 ^^ 하숙집은 식사가 정말 편할듯....ㅠ.ㅠ

편집장님 ㅋㅋㅋ 저만하는줄알았는데 왠 아이태운 아저씨도 달리시더군요 ㅋㅋㅋ

파파님 카트 자체를 끌면 안되요 ㅎㅎㅎ

권양 깔어프에도 비슷한 노래가 나왔던것 같아요 ㅎㅎㅎ

GONS군;; 그런데 실상 혼자가도 마찬가지 -_-;) 누군가 말려주지 않으면..덜덜덜

슈리님 코엑스몰 돌아다니는것보다는 더 재밌더군요 ^^

alice님 우리도 집에서 좀 먼데 그나마 걸어갈수있는게 좀 위험해요;;; -_-;0

보리숲님 이태리타올은 거품전용 때타올은 때벗기기! ㅋㅋㅋ ^-^)/

겔롱님 근데 마트가 확실히 싸긴 싸더군요...
싼김에 사자! 라고 고르다가 낭패;;;

piper님 결재날이 두렵기는 누구나 마찬가지...흑...ㅠ.ㅠ

피디님 ^^ 감사합니다. ㅎㅎㅎ (실상은 다들 각졌어요 ㅋㅋㅋ 사각사각;;;)

아이리스님 약;;; 허헛 ^-^)

영주야 주말이라 좀 나들이삼아 나갔단다 ㅋㅋㅋ 식탁 푸짐했지..암..푸짐했고말고...근데 다먹었다. -_-;)/

시태님 오우노우! 전 씀씀이가 헤프지 않아요우~ (뭐 쓸돈이 있어야 헤프죠 -_-;)/

카프카님 놀러가는건 위험! 꼭사야할것들 적어가세요!! -_-;)/

mummy님 시장은 더위험한게 다 맛있어 보여서 막 먹게되는....ㅠ.ㅠ)/

아낙형~ ㅎㅎㅎ 우린 FR아니면 안몰잖아~ (응? 아닌가? RR인가? -_-)

applevirus 06/02/14 16:35 R|E|D
되팔 후라이팬은 저도 갖고 싶은 아이템..;ㅁ;

와니 06/02/14 20:39 R|E|D
흐으 전 오히려 사람들이랑 같이 가면 아무것도 안산다는..
전 혼자 쇼핑해야 뭘 사는 편이라 ㅋ

원씨 06/02/14 21:43 R|E|D
ㅋㅋㅋ여럿이 있으면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같아요;; 저 역시 여자친구랑 있으면 막 사고, 그 다음에 후회한답니다--;;;;;;;;

nescaferich 06/02/15 00:54 R|E|D
다들 그러고 살지요^^ 쇼핑도 사는 재미중 하나니깐요^^

몽장군 06/02/15 03:57 R|E|D
나두나두 충격 구매 하고 싶어요!!

헤더 06/02/15 12:20 R|E|D
충격구매, 이성1호 .. 많이 공감합니다. >_<
그래서 저는 지갑에 돈 딸랑딸랑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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