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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06/04/19 18:00 R|E|D
음.. 비를 부르는 사나이?

LITH 06/04/19 18:25 R|E|D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얄밉겠지만.
어쩜 저랑 그렇게 반대일까요..ㅋㅋㅋ

겔롱 06/04/19 18:32 R|E|D
헛~~
오늘 황사비이던데~~~
어여 샤워 하세요~~

osten 06/04/19 22:14 R|E|D
저도 오늘; 버스 타니 비가 그치더군요; 쿨럭 쿨럭;

가을소리 06/04/19 23:04 R|E|D
여기도 오후 늦게서야 개이더군요.
우리 막내(초1)는 오늘 아침 새 우산을 사주었더니 집에왔는데 비를 쫄딱 맞고왔어요.
학교에서 나오자마자 우산이 뒤집어져 부서져버려 꽤 많이 오는 비를 모두 맞으며 왔더라구요.
바로 머리감기고 샤워시켰는데 그래도 씩씩한 녀석이 어찌나 대견한지.^^

violet 06/04/20 09:03 R|E|D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쉬지 않으면...콜록 콜록 감기 걸리세요~!!!

무적전설 06/04/20 11:33 R|E|D
비 맞은 생쥐가 따로 없습니다.. ㅋㅋㅋ

mummy 06/04/20 12:46 R|E|D
이런이런..감기는 안걸리셨습니까?

wani 06/04/20 17:09 R|E|D
그림대로라면 쫄딱 맞으셨군요...
얼른 샤워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이시태 06/04/20 23:24 R|E|D
저도 축축한 게 싫어요!! 대신 남이 축축해지는 건 즐거워요!

아이리스 06/04/21 12:54 R|E|D
ㅋㅋ.. 대신 그런 눅눅한 분위기에서 따뜻한물에 샤워하면 기분 좋잖아요..^^;; 좋게 좋게 생각하자구요..ㅎㅎㅎ

sky1piece 06/04/22 01:32 R|E|D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라보는 자세를 가져보자면.. ㅡ_ㅡ
비가 호걸님을 좋아하나봐요.......................
OTL 죄송.....쌍화탕 같은거라도 드시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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