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휴가때문에 7월에 받은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관계로
특히 바쁜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블로그 관련해서는 전혀 손을 못대고... 이렇게 포스팅이라도
짬짬이 한수있다는것에 위안을 삼고 있는 실정이지요...
오전에 간만에 여기저기 블로깅하다가 정말 많이 변한 이웃분들의 모습에
반갑기도 하고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
블로깅도 유행이 있잖아요 ^^;;;
유행에 한참 뒤쳐진 hogual.com에 아직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는것만해도 감격스럽습니다.
휴가후에는 좀 괜찮아 질거라고..위안삼아 보지만
그게 꼭 그렇게 계획처럼 안되는게 우리 일이고..ㅠ.ㅠ)
재 연재를 약속했던 그곳에도 새로운 무언가를 그려야 하는데
아직도 손도 못대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 싫지만..ㅠ..ㅠ
지금 현재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다녀오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