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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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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잊혀져 가는것들...

아침에 어머니가 부탁하신 편지를 보내기 위해..

우체통을 찾았습니다.

그림처럼 "디럭스우체통" 은 찾지 못하고

벽에 달린 자그마한 우체통을

자그마치 버스2정거장을 걸어가서 찾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손으로 써서 편지 보낸기억도 가물하네요..

이메일질, 문자질.....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 편지나 한통 써봐야겠습니다.

주소나 안바뀌었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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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06/08/31 11:57 R|E|D
이런 분위기에서..
친구에게 주소를 물으시면...
이메일 주소 대답 가능성 95%!!
선봉동우 06/08/31 12:14 R|E|D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동덕현대아파트
B-308 호 김동우 (강정민, 김예은) 앞
그린애플 06/08/31 13:58 R|E|D
주소 불러드릴까요? 낄낄
리필 06/08/31 15:07 R|E|D
서울시 양천구 목6동 6단지 아파트 614동 1703 호 입니다. ( ")a ㅋㅋㅋ
아이리스 06/08/31 16:41 R|E|D
서울시 금천구 시흥2동 관악벽산아파트 .... ^^;
보내주시면 답장 보내드리죠..사실 저도 얼마전에 보낼사람도 딱히 없으면서 편지지를 샀거든요..
ahnix 06/08/31 20:20 R|E|D
왠지 주소를 적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서울시 방...(오늘은 요까지~)
mummy 06/09/01 10:21 R|E|D
ㅋㅋ 오래된 우체통...
요즘은 우체통 입구 2개 아닌가요??
sky1piece 06/09/08 09:20 R|E|D
요즘 우체국이란걸 생각하면.. 딱 하나만 떠오른다능..
온갖 청구서들 배달하는 곳..;;
편지..그런건 다 옛날일인듯...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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