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지를 유럽쪽으로 정하고 무난하게 스위스, 스페인, 파리
정도로 잡았는데...불현듯..너무나 갑자기 헐레벌떡 독일에 가고 싶어요..
그래서 급 정보를 여기저기 구걸하고 있습니다. ^-^)/
일생에 한번뿐인 소중한 여행 좋은 추억 만들고 와야지요 으흐흐흐
국제적으로 인맥좀 늘여야 쓰겠습니다. -_-;)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가슴은 벌렁벌렁
현실인지 꿈인지 감이 안옵니다. -_-;)
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뇌회전이 빨라지면서
해야할일 + 해보고싶은것 자꾸 생각납니다. -_-;)
그나저나 축가는 누가 불러주나? 내가 부를까?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