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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07/06/02 01:50 R|E|D
아 솔로분들은 부모님과 누나 동생들에게라도;;;

[솔로]가 강조되어 보이는 것은 착시라고 믿고 싶습니다.

hogual 07/06/05 12:58 X

네... 아마 기분 탓일겁니다.. -_-;)/

아바키오 07/06/02 03:18 R|E|D
행복하기 서울역에 거지없는 솔로로 남으렵니다.

hogual 07/06/05 12:59 X

엊그제 서울역에 다녀왔는데;;;; 그...그지가 없;;
으하핫;;;^^;;;;

이시태 07/06/02 11:09 R|E|D
나도.. 색시가 해준 밥을 먹고싶어요. 엉엉..

hogual 07/06/05 13:00 X

그건 맛있을때 이야기죠 ^-^)/ 잇힝~ ^-^)/

리필 07/06/03 19:33 R|E|D
마지막 글에 ... ㅜ_ㅜ

hogual 07/06/05 13:01 X

..... 솔로탈출의 기본은 여성의 심리 파악입니다. 체크하십시요.. -_-;)/

구경꾼 07/06/04 10:40 R|E|D
솔로는 당연히 강조되고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확실히 서로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거거든요...
(연애의 성공 : 결혼 ?......음......)

흠흠...간만의 지원사격인가용?..ㅋㅋ

hogual 07/06/05 13:01 X

최초의 지원사격같습니다..ㅠ.ㅠ)/ 으하하하하하
솔로분들~ 관심을 보여주셔야 해요~ ^^)/

겔롱 07/06/04 10:52 R|E|D
전 결혼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맛있어??" 하면...
"맛없어" 하고 냉정하게 대답합니다...^^

hogual 07/06/05 13:01 X

혹시 마눌님께서는 '반어법'으로 평생 알고 지내시는거 아닙니까? ^^;

가을소리 07/06/05 13:26 R|E|D
어머~벌써 집사람이란 표현은 좀..^^
그냥 울 자기라고 하세요.^^
전 맛있다고 칭찬해주면 다음에 더 맛있게 하고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어쩌다 실패한 음식에
맛없단소리 들음 다음부턴 새로운거 도전하기도 싫어져요.^^

이시태 07/06/06 10:41 R|E|D
호오~ 저를 죽이실 셈이군요. 호걸님... 칫!

라이천령 07/06/07 16:06 R|E|D
아악.. 저리 말할수 있는 기회라도.. 흑흑..ㅠㅠ

선봉사이어인 07/06/18 10:15 R|E|D
언제봐도 이쁜 우리 제수씨

하늘이 07/06/18 22:00 R|E|D
큭..
요즘 남자들 힘들거 같네요..

근데.. 사실 뭐 저도
한번 도전해 본 음식 맛없다고하면 다시는 안하게 되더라고요 (제 승질이 드러워서라고는 절대;;; 얘기하기 싫고;; ㅋ~)

칭찬은 죽은사람도 춤추게 한다네요..

당연 어머니께서 해준 음식 맛있죠.. 몇십년 먹어온 음식이니까요
영 안맞으면 '맛없어' 보단 '뭔가 좀 다른데.. 다른 방법(다른재료)으로 음식한거야?'라고 순화시켜서 말씀하시면 땀 흘릴일은 없으실듯하네요 ㅋ~

음식은 뭐 어차피 입맛 길들이기 아닌가요 ㅎㅎ

順眞公主 07/06/19 20:41 R|E|D
진짜 맛이 없어도 엄청 맛있다고 해야 기쁜 맘에 열심히 요리하게 되서 실력도 일취월장한답니다~ ㅋㅋㅋ 괜히 솔직한다고 이래저래 말하면 겉으론 쿨한척해도 속으로는 엄청 상처받아요~ 복잡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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