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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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자취이야기] 누구에게나......
김치사러 간거 아니였냐?......
다행히 택시타기전에 깨닫고...부랴부랴 샀습니다.
후후훗...
(우..웃을일이 아니잖아!!)
여자친구 옷 쇼핑할때는 이해가 잘 안되었지만...
혼자 돌아다니면서 사고싶은것 사는건 즐거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샀습니다. 크크크크)
여성들의 쇼핑에 대한 즐거움을 조금은 또 이해를 했습니다. ^-^)/
정말 건망증이 심해져서 큰일입니다... 無念......
posted at 05/09/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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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이야기 - 자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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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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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05/09/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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默念..... (笑)
한달여만의 자취생이야기이네요. 그동안 ~ 얼마나 기다렸던지...
편집장
05/09/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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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자취 이야기.. 반갑네요. ^^
피디
05/09/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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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역시 센쓰!가 넘치시는군요.
반전이라고나 할까- _-)
사다꼬
05/09/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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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때메 죽게써여... 친구와 전화통화를하며 나갈준비를 하는데
핸드폰 어디다뒀는지 막 찾는다니깐요..-_-;;;; 더황당한건 친구가 아주 침착하게.. 이젠 그런거에 놀래지 말고 받아들여야한다며..ㅓ;ㄴㅇ거해ㅣ거힉
osten
05/09/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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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도 항상 꼭 한두개 빼고 사옵니다;[먼산]
luna.
05/09/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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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핸드폰 손에 들고 열심히 찾기 자주해요.. 취미인지도.. -_-;
겔롱
05/09/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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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점점 주부화(?)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호걸님...
roi
05/09/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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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걸님 집에 와서 만화보는게 좋군요~ ㅋ
잘 지내셨군요~
하지만 건망증은 조심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지갑을 잃어버렸답니다. ㅠㅠ
hogual
05/09/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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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님 편집장님...정확하시네요..딱 한달입니다..덜덜덜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빳늕...
피디님 ^^;;;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잇힝~
다꼬양;;;; 머리속의 지우개 -_-;)/
안경쓰고 찾던 친구보다는 상태가 좋은편입니다. -_-;)
osten님 시장볼땐 살것 미리 적어가는 쎈쓰! 를 발휘해야겠습니다...
luna님 쿨럭;;; 취...취미로 볼수도 있나요? -_-;;;;
겔롱님 그런거 같아요 -_-;).... 사실 예전부터 그랬어요 엄마한테 잔소리하고
-_-;)/
roi님 히히히히히히 감사합니다. ^^;; 지갑 에구구;;; 민증은 돌아 오던가요?
그나마 민증이라도 돌려주면 고맙던데 -_-;)
nescaferich
05/09/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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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수도 있지요^^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치매 아닙니다^^
슈리
05/09/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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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너무 즐겁죠+ㅁ+ 기분전환에는 최고. 요즘 딱 필요한 때ㅠㅠ
가을소리
05/09/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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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사먹는 김치 비싸기만하고 양도 적은데.
게다가 얼마전 뉴스보니 시중에 나와있는 식당에서도
중국산 김치를 내어놓는데 발암물질이 엄청나다고했어요.
어머님들이 담아서 부쳐주지 않나요?
hogual
05/09/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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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님 요새 좀 심심찮게 찾아오네요 ^^ 뭐 신경안씁니다만....ㅋㅋㅋ (사실 그제는 형서류가방까지 식당에 놓고 나왔지 뭐에요..ㅠ.ㅠ)
슈리님 자기가 좋아하는것! 을 쇼핑할때 기분전환에 좋은것 같아요..ㅋㅋㅋ
가을소리님 양이 적긴 적더라구요 ^-^)
그래도 농협김치 사서먹어요 흐흐흐;; 어머니가 부쳐주시곤했는데 왠지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냥 사먹어요;;; 냉장고도 작아서 많이 보내주시는데...그럼 넣을데도 없이 밖에 두어서 금방 시거든요;;;덜덜덜 ^-^)/
osten
05/09/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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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적어가도 빼먹고 사올때가 있;;;;;OTL
이시태
05/09/2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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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가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쇼핑을...!!
applevirus
05/09/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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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쇼핑 좋아해요.. >.<
dogy
05/09/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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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공감합니다~
Dummy
05/09/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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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30분내로 쇼핑하고 나오기도 한다지요....
그래도 아직까진 빼먹은 적은 별로 없던듯
sont
05/09/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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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형마트에 가서 물건사면 돌아올땐 절대 택시 안탄답니다.
할인받은 걸 택시비로 다 날릴까봐서요..^^;
hogual
05/09/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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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n님 메모를 봐야지요..흐흐흐 -_-;)v
시태님은 익히 봐와서 알고있습니다. ㅋㅋㅋ
매번 포스팅 하시잖아요흐흐
applevirus님 자기가 좋아하는것! 쇼핑 좋아하죠? ^-^)/
dogy님 온라인쇼핑도 포함됨니다. 흐흐
Dummy님 그..그건..좀 힘들어요 ;;; 돌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잖아요 ;;;;
sont님 아차;; 그....그렇군요...^-^) 버스노선을 알아봐야하나? 걸어다니기엔 좀...사실 많이 멀거든요 ;;덜덜덜
violet
05/09/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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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와우...아침 저녁으로 이용하는 낯설지 않는 정류장들...히히히
물론 조느라 역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는....쿨럭
hogual
05/09/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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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7호선 근처에 사시나봐요? ^^ 힘내세요~~
원씨
05/09/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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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수고하셨넹^^ 저 역시 건망증이 하도 심해서 문제인데 말이죠--;; 머리좋아지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요?;;
hogual
05/09/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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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방법은 메모같아요..ㅠ.ㅠ) 귀찮아서 안하다보니..쩝;;; ^-^)/
헤더
05/09/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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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약속잡고 연신내에서 만나기로 한다. 중간에 다른동네 이야기를 잠깐한다.
약속장소에 다른동네로 간다.
// 저의 건망증의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이래서 자꾸 약속시간에 늦게됩니다.
그리고 장에가면 꼭 사야할것만 빼놓고 옵니다.ㅠ_ㅠ;
hogual
05/09/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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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님 심한경우 서울 일주하겠는걸요 ;;; ^-^)/
saimeks
05/10/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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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우리집 가는길.. -_-;
hogual
05/10/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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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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