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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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자취이야기] 숨바꼭질
100원짜리는 봐주지만...500원짜리는 참을수없다!


누가 뭐래도 감추고 싶은 비밀들을.......

다들 가슴속에 한두가지씩은 묻어두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부모님 에게도 말할수없는...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말할수없는...





내가슴의 장롱밑에는....동전이 없었으면 한다.


( 이런 낭만쟁이!! 대충 그리고 대충 적었는데 너무 절묘하잖아! 꺄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진지한 내용으로 그린게 아닌데!! >.<)/

-내가슴에는 2500원이 들어있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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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n 05/04/02 18:04 R|E|D
저도 돈이 없어서 죽겠군요;[먼산]
저렇게 잊고 있었던 돈이 발견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먼산]
hogual 05/04/02 19:23 R|E|D
여름옷 정리하다가...300원이나 건졌습니다....-_-;;
테클리치 05/04/02 20:08 R|E|D
누구처럼 500원짜리 콧구멍에 넣을 수 있으면..(이홍랼아자씨)
저런일이 없었을텐데...ㅋㅋㅋ

hogual 05/04/02 20:24 R|E|D
허걱!
rEd 05/04/02 20:37 R|E|D
먼지만 있던데요...쩝...ㅋㅋ
hogual 05/04/02 20:49 R|E|D
;;;;
ng권양 05/04/03 00:36 R|E|D
전 아마...장롱..아니 그 어떤거라도 드러냈을것입니다...쿨럭~ 요새 돈에대한 애정이 각별해져서리~ㅎㅎㅎ
리필 05/04/03 08:14 R|E|D
전 동전 들어갈 틈이 있는 가구들이 없어서리... 으헛헛헛
가을소리 05/04/03 09:26 R|E|D
제 남동생은 500원짜리 동전만 보면 모두 장롱밑으로 밀어넣는답니다.ㅋㅋ
지난번에도 이사하면서 장롱밑에서 꺼낸 동전들이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네요. 돼지는 찢어서 쓸수있지만 장롱은 한번 옮기려면 힘드니까 꺼내기 힘든 저금통이되는샘이죠.ㅋㅋ

hogual 05/04/03 13:52 R|E|D
권양;;;;; 그..그건좀..

리필님 그러면 그 밑에 곰팡이 피지 않나요?..-_-;)乃

가을소리님 ..그 얼마전에 나온...세상에 이런일이의 아주머니랑 같네요 ^^

그아주머니도 장롱 밑으로 다 던져 넣는데 도둑이 들었다가...훔쳐갈게 없어서 체념하던중...장롱밑의 동전을발견하고 꺼내다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경찰에 잡혔다는;;; 웃지못할 사건이 있었다지요...
^^

지금꾀 모여 있겠는걸요? ^^
Clara 05/04/03 23:01 R|E|D
혹시..저 엎드려 있는 그림에...침이......맞나요? ㅋㅋㅋㅋ
흠...자 끝에 테잎을 붙이면 백발백중인데..ㅋㅋㅋ
hogual 05/04/03 23:21 R|E|D
예리하신....
겔롱 05/04/03 23:24 R|E|D
Clara님 말씀이 맞습니당....뭐니뭐니해도 테이프...특히 전기테이프나 청테이프 같은거 자끝이나 철사 끝에 붙여서 한번 쓱~~~ 휘저으면 착하고 동전이 붙게 되죠....다음번에 필히 이 방법으로 성공하시길....ㅋㅋㅋ
hogual 05/04/05 21:35 R|E|D
철사에 청테이프...오케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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