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보니 정말 많아 보이는군..... |
그동안 사랑해주신 (안사랑해도 그냥 참고 꾸준히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제 자취이야기는... 계속 연재해 나가겠습니다. -_-;)乃
다른 인터넷만화 마냥.....황당한 반전도 없고, 미칠만큼 웃기지도
가끔 눈물을 떨굴만큼 슬프지도.. 잔잔한 감동에 마음이 따뜻해지지도않는
그냥 밍숭맹숭 생활일기 임에도 불구하고
꾹~ 참고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하긴...극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하려고 그리기 시작했다면...
아마 50화까지도 못왔을것입니다.
(아이디어 짜내다가 지쳐서;;;)
그냥 둥글둥글 돌아가는 살아가는 이야기들로 일기마냥 그려댔으니..
지금까지 올수있었던게 아닌가...싶어요.
처음 그렸던...1화를 보니..웃음만 납니다. ^^
그저 그리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펜가는데로 괴발개발 그렸네요;;;
이젠 좀더 펜선 하나하나에 신경쓰면서 정성들여 그려야 겠습니다.
아울러... 몇개월째 스토리에서 막혀버리고 있는 비운의 이야기도...
올해 말까지는 피를 토하는 한이 있더라도!...ㅠ.ㅠ)
벌써 몇번째 약속을 어기는것인지...ㅠ.ㅠ)
| 흔적들...... |
| 아....앳되군.....ㅠ.ㅠ)乃 |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H군 (가운데) 과 제주도 놀러갔을때 사진....
(H군은 제주도민입니다.^^) 그날의 추억은 잊지 못합니다.....
사진은 우도 이며 그때...아마 남자넷 여자셋 이렇게
우리 동아리 애들 모아서 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요고요고...찾을사람 있는가? 하고 혼자 씨익 웃으며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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