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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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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자취이야기] 빨간 스웨터.


아~ 구려 -_-;)/

페브리즈왕창 뿌려서 일단 괜찮아 졌음

작년에..드라이 해서 넣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ㅠ.ㅠ)a

원색계열을 좋아하는 저입니다. ^^

빨간 운동화 빨간옷 너무너무 좋아용~

좀 줄어든것 같기도하고...

여튼 빨리 입어보고싶을 뿐입니다. ^^

아! 여자친구가 사준옷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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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05/10/08 16:03 R|E|D
아! 마지막 한줄이 왜 이리도 눈이 부신걸까요. ㅡㅡ;
뿌이 05/10/08 16:05 R|E|D
마지막 단어....

부럽군요.. ㅠ
hogual 05/10/08 16:15 R|E|D
두분다 왜그러세욤...ㅋㅋㅋㅋ
전 옷을 안사요 98% 여친이 사준답니다. 꺄하하하하 텨텨텨!!!
saimeks 05/10/08 16:25 R|E|D
안어울릴꺼같은.. -_-;; ㅋㅋ
Caleb 05/10/08 16:41 R|E|D
결국엔 염장질로 끝이 나는거군요... -_-;;
갑자기 자취이야기 구독을 끊고 싶은 생각이... -_-;;;
피디 05/10/08 16:55 R|E|D
마지막의 마지막 문장은...
엄청난 공력을 지닌 반전이로군요... -_ㅠ
사다꼬 05/10/08 18:59 R|E|D
췌...-_-말안해도 아는데...전 색색 목도리하고시퍼요~>_< 열개가 넘는다는.. 다부질없는 충동구매들..ㅋㅋㅋ(내..내가 산거자나 ㅠ_ㅠ)
함장 05/10/08 19:26 R|E|D
염장 반사 - _-)a
violet 05/10/08 20:04 R|E|D
결국은 그거 였어..그거...여자친구분이...사줬다는 이야기가 ...
그린애플 05/10/08 20:16 R|E|D
조케조케 -ㅅ- 빨아서 입어요!!
hogual 05/10/08 20:38 R|E|D
정민아....잘 어울려~ ㅋㅋ

Caleb님 쿨럭;;; 뭐..언제는 염장 아닌적 있었나요 ^-^)히히히;;;

피디님 음..생각해보니 반전의 반전이네요 ^^

다꼬양;;;;덧 읽고있는데 왜..목도리 도마뱀이 생각날까요?...(그외 다리 퍽퍽 벌려서 뛰고있는 모습과;;;덜덜덜)

함장님 반사의반사 -_-;)a ㅋㄷ

바이올렛님....뭐..의도한바는 없었지만...ㅋㄷ ^-^)/

그린애플님~ 이거 빨면 쭐어들잖아요~ 드라이 해야죵..ㅋㅋㅋ
PINK 05/10/08 22:55 R|E|D
호걸님 귀여워 죽겠어요. ^-^)/~
osten 05/10/08 23:46 R|E|D
전 스웨터류는 입으면;; 알레르기까지는 못부르지만;;; 어쨋든 온몸이 간질거려서;; 못입는다는;[먼산]
구름아저씨 05/10/09 00:37 R|E|D
페브리즈 왕창 뿌리셨다면 꼬옥 껴안고 주무세요. 후훗
하정군 05/10/09 13:31 R|E|D
하하하 재미나게 읽었네요.. 물먹는 하마를 꼭 장농에 넣어 노시기를...
알횽 05/10/09 14:44 R|E|D
이욧!!!
400번째 포스팅이네...축하~*
나도 얼른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
스웨터들이 어서 꺼내달래!!!
hogual 05/10/09 15:00 R|E|D
PINK님..덜덜덜 ^-^)

osten님 저도 간지러워하지만 ....알레르기 정도는 아니에요 ^^

구름아저씨~ 말려야죠~ ㅋㅋㅋ

하정님 감사합니다. ^^ 물먹는하마 한마리 키웠는데도 그러네요;;;퀘퀘한냄새;;; ^^

알흉! 그러고 보니 400번째네요;;; 이상하다 전체 글수는 326개 밖에 안되는데;;; 왜이럴까?..ㅠ.ㅠ
nescaferich 05/10/09 19:00 R|E|D
맨 아랫줄이... 이 포스트의 최종 목적이셨군요-_-+
hogual 05/10/09 23:44 R|E|D
꼭....그렇지만은 않아요! ^-^)
슈리 05/10/09 23:51 R|E|D
그렇지만은 않긴요 뭘~! 제 덧글에도 요롷게 다셨으면서 -_ㅜ
그래도 빨간 스웨터가 예쁘다는 건 맞는 말이예요+ㅁ+
모모♥ 05/10/10 00:06 R|E|D
마지막 한줄..ㅋㅋ
아, 이제 뜨개질의 계절이 오고 있네요-_ -
과연. 이번 해에는 할수 있으려나...;
[몇 년 전부터 해야지, 하면 겨울이 지나가 버려서-_ -]
hogual 05/10/10 01:02 R|E|D
슈리님 ㅋㅋㅋㅋ 그쵸~ 이쁘죠~ ^^

모모♥님 뜨개질 잘하시나요? (부럽부럽;;) 우리 어머니가 떠주시던 스웨터가 그립습니다.....
꿀맛의하늘™ 05/10/10 11:39 R|E|D
나도 저런 목티를 좋아하는데, 목이 깝깝한건 또 못참는 성격이라...ㅠ.ㅠ
하늘한조각 05/10/10 11:46 R|E|D
나도 남친이 사준옷 입구 싶어요 ㅠ_ㅜ
원씨 05/10/10 15:42 R|E|D
아.. 원색계열의 옷을 소화해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전 고등학교때 빨간 니트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졸업하고 남들이 그러더군요. 그때 말리고 싶었다고--;;;;
저도 니트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색깔별로 다 있을 정도로;; 쿨럭..
hogual 05/10/10 16:47 R|E|D
꿀맛선배님 그래서 목이 좀 널널한걸 삽니다. ^^

하늘한조각님 ㅋㄷ 근데 어쩌죠?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성에게 옷을잘 선물 안해주는데.... 히히히

원씨님 ㅋㄷ 왜 지나고 나서 말하는 친구분들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이 없긴한데...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어울리는지..ㅋㄷ 그냥 제가 좋아하니까요 ^^
하늘한조각 05/10/10 23:49 R|E|D
정말요? @.@;; 왜.. 왜..왜요..?? ㅠ_ㅜ;;;;
hogual 05/10/11 02:06 R|E|D
왜냐면 대부분 여자들은 패션에 관심이 남자들보다 더 많기 때문에...대부분 코디도 잘하고 다니고 하니.....그렇죠뭘 .. ^^

저는 옷을 잘 못입고 다녀서 답답한 여자친구가 자주 사주는 편이에요 ^^

날개가 옷이잖아요 캬캬캬캬캬캬 -_-;)
이시태 05/10/11 03:21 R|E|D
그러고보니... 맨 아랫 줄이 이 포스팅의... 목적인 셈... 사갈협이냐, 호갈협이냐... 검토 중...
hogual 05/10/13 22:08 R|E|D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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