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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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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자취이야기] 그녀들의 흔적.


미스테리한건... 그녀들이 떠난지 몇일이 지나도...

청소할때마다 나오는것이다......

긴...머리카락....





아니 이거왠 뜬금없는 공포 시츄에이션?




여튼...맘잡고 청소해도..끊임없이 나온다.......

이래서 머리긴 여자와 바람피우면 금방 걸리는가 보다 -_-;)

(으응?;;;;)

오늘만화의 교훈

바람피울때는 나와 머리길이가 비슷한 여자와 만나자.


(응?)


정말 간만에 그리는 자취이야기;;; 펜이 까칠하니...손에 안붙네요;;

몇일 안그렸다고...그새 느낌을 까먹어 버린;;

채색도 너무 힘들었고....

하지만 또 오랜만이라 즐거웠습니다. ^-^)/

당분간은 무리없이 그릴수있겠습니다.

한가지 걱정스러운건... 지금도 그렇고....앞으로

자취이야기를 그리면서..예전에 그렸던 이야기나 ,

중간에 포스팅한 내용을 연장해서 그리는경우가 많아질것 같습니다.

처음 보시는분들은 아주 의아한 내용이 많을지도....쩝;;;


하지만...블로그 처음부터 싸그리 다 긁어 읽으면 어떨까....



다!

긁!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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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몬드 05/08/10 16:16 R|E|D
ㅎ재밌네요. 미스테리는 풀리지 않고..
리필 05/08/10 16:35 R|E|D
맨 마지막은 드라군 변형 놀이로군요. (笑)

어찌되었든 !
오래 기다렸습니다! 자취이야기!!! (笑笑笑)
훈군 05/08/10 16:52 R|E|D
잘 나가다가 마지막이 썰렁했네요. ㅡㅡ;;;
hogual 05/08/10 17:09 R|E|D
아크몬드님 여전히 머리칼은 날립니다;;;

리필님 썰렁하죠 크허허

훈군님;;;덜덜덜 할말 없습니다... -_-;)/
dogy 05/08/10 17:18 R|E|D
두번 꼬이면 여자털,
세번 꼬이면 남자털.
겔롱 05/08/10 19:23 R|E|D
헉~~ 털붙은 테이프를 보니 우리집 테이프가 생각납니다....
울 마눌님 청소박사라...항상 테이프로 바닥을 찍~~찍~~~ 붙이는데
호걸님도 청소박사~~~~???
슈리 05/08/10 21:02 R|E|D
저도 예전 자취방에서 왠 짧게 깎은 머리카락이 며칠간 끊임없이 나와서 나중엔 오싹했답니다. 치워도 치워도 계속 나왔었어요 ㅠ_ㅠ
깡패화가 05/08/10 21:45 R|E|D
머리카락 청소리로 빨아들이는 재미도 쏠쏠하죠~ㅋㅋ
원래 사람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하죠?
Clara 05/08/10 22:27 R|E|D
하하하! 저는 RSS 목록 읽으면서...
'아마 이런 내용일지도 모른다'하고 상상을 한 후, 클릭을 하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틀렸네요.
제 상상에는..각종 카드 영수증, 쓰고난 입장권 등등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클클~ 완전히 틀렸네요..ㅋㅋㅋ
훔~ 저는 남자친구랑 머리 길이가 비슷한데..(응?)
hogual 05/08/10 23:25 R|E|D
어머! dogy님!!! >.<)/

겔롱님 청소박사까지는 아니고...흐흐 석사? -_-;

슈리님..그건 아마....슈리님 머리 끊긴것일겁니다....엘라스튕 하세요 -_-;)/

깡가님 든자리는 알았는데 난자리는 더 알아버렸어요...ㅠ.ㅠ

Clara님~ 푸흣;;; 그랬군요 흐흐흐 ...클라라님 스포츠헤어? -_-;)/
nescaferich 05/08/11 00:08 R|E|D
넓고 허전한게 어디 방뿐이겠습니까^^
밧뜨!!! 일주일후에 여친 또 보실거면서...
이거 염장 포스팅이잖아요ㅡㅡ+
사다꼬 05/08/11 00:53 R|E|D
캬하하~ 재밌게 잘봤어여^^* 저도 친구네 놀러가면 잔뜩흘리고 오는데..쩝..시러하더군요-_-싸늘~ 예전에 졸업동기들과 엠튀를 갔더랬는데 어느 친구 주변 및 소주컵안에까지 빠져있는 '언더헤어'가 생각나네요.. 웃다가 기절할뻔한 추억이.. 여친분 다시 오라고하세요~ㅋㅋㅋ
hogual 05/08/11 01:29 R|E|D
리치님...뭐..염장이라면 염장...크히~ ^^

사다꼬님...덜덜덜;;; 덜덜덜;;;;;;; 꺄악! >.<)/
김유미 05/08/11 04:26 R|E|D
또있어요..선배...머리칼 색 맞는 사람으로...^^갈켜주면 안돼는데...^^
hogual 05/08/11 08:17 R|E|D
옴마나! 유미야!! 그렇구나!! 이거 큰일날뻔? (이게 아니잖아!?)
mummy 05/08/11 08:43 R|E|D
예전에 진돗개를 한마리 키웠었는데요...집밖에서요. 개를 다른 집에 보내고 나서도 일년넘게 개털이 날리더라구요...제 방을 뒤덮고 있는 머리카락들을 상상하면서 반성해봅니다. 아자~~오늘은 청소하는 날입니다.
chkim 05/08/11 09:47 R|E|D
짧은 머리카락은 없던가요 ?
홉스 05/08/11 09:58 R|E|D
이것도 염ㅤㅈㅏㅎㅎㅎㅎㅎㅎ
호걸님의 포스트엔 은근슬적 조금씩 은근히 염장이 있어요//
저희집도 안방에 가면 머리카락 엄청 많아요 >_< 꺄- <<(뭐지?)
ING 05/08/11 12:46 R|E|D
으윽...머리 긴 여자들은 정말로 머리털 무쟈게 빠지는 것 같아요.
청소기로 빨아대고...테이프로 찍어대도 끝도 없이 나오는 머리카락...
고양이처럼 분명 자면서 털갈이 하는 게 맞습니다...-_-;;

호걸님이 아예 머리를 여자처럼 기르시면...완전범죄? 으응??
가을소리 05/08/11 14:54 R|E|D
이 女ㄴ=> 이뇬? 설마 아니겠죠?^^
원래 여자들 머리카락이 길어서 좀 잘 빠져요.
기니까 표시도 확 나죠. 전 가끔 앉아서 하나 하나 줍기도.ㅡㅡ;;
낼부터 "가발"이란 영화가 개봉하네요. 친절한 금자씨 보러갔다가
에고편봤는데 무지 소름돋겠더라구요.ㅋㅋ
violet 05/08/11 21:37 R|E|D
큭큭큭....저는 머리카락염색까지 했떠니 이제 빼도 박도 못하고 어무이가 제 머리카락 모아서 제방에 고이 다시넣어 주십니다. ㅜ.ㅜ
hogual 05/08/12 00:32 R|E|D
mummy님 반갑습니다. ^^) 저도 그런적 있어요...다만 개를 슬프게 보내서 털볼때마다 눈물이 났던...(어릴때)

chkim님...덜덜덜;;;; 짧은건 죄다 H군껍니다.! ^^

홉스님;;;여...염장인가요..흐흐흐;;; 어머니 머리칼이군요 -_-;)/

ing님 머리긴여자들은 흔적을 여기저기 뿌리죠;;; 와전범죄;;;덜덜덜
낯선여자를 집안에 들리면 위험해요~~ (제가 여자집에 찾아가는건 몰라도 -_-;)/

가을소리님~ 에이~ 설마 이뇬이겠어요~ 2年 이죠 -_-;)/ 아;;; 저도 하나하나 줍기도 해요 -_-;; 전 머리칼이 방바닥에 날리는걸 정말 싫어라 하거든요;;;프흐흐 깔끔떨기는;;;; 가발;;;덜덜덜 소감 올려주세요 ^^

violet님 어머니가 쎈쓰! 있으시네요 -_-;;;
한승균 05/08/12 10:16 R|E|D
털갈이 뒤집어졌습니다... - _-)b
와니 05/08/12 11:13 R|E|D
전 머리털 많이 빠져도 좋으니
여자들이 그렇게 방문하는 남자분이 부러울거 같군요 흐흐;;
마인디 05/08/12 11:55 R|E|D
제가 자취이야긴 정말 다 싸그리 읽었자나요 ㅎㅎㅎ
어찌나 옛날생각도 나는지~
저두 머리카락땜시롱 (새)집에서 무지 구박받구 있어요. 4계절 모두 털갈이한다고;;
(원래)집나가니 엄마가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바닥에 머리카락 없어서 집이 깨끗하다고 ㅜ.ㅜ


aaaa+ 05/08/12 22:50 R|E|D
전 男인데도.. 머리카락이... 혹시.. 탈모? (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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