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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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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자취이야기] 곧 겨울인데......


왜 가을모기는 귓전에 웽웽 거릴까요...

(아마 이불을 다 덮어서 그렇겠죠?...ㅠ.ㅠ)/


오늘은 자기전에 섬멸하고 자야겠습니다.......






웨엥엥~엥~~~~

"이것은 모기 날개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것이여,

이것은 죽기전에 피를 맘껏빨고픈 모기의

가슴에서 나는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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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아저씨 05/10/21 16:12 R|E|D
실감납니다. 후훗
저희 집도, 너무 따뜻해서 그런지 몰라도 컴 책상 밑에는 아주 극성.. -_-

리필 05/10/21 16:34 R|E|D
찍! (ㅡ_ㅡ) bb

저번 주까진 몇 있었는데 이젠 없더군요.
근데 전 모기가 잘 안물리는 이상한 유형이라 여름에도 나름대로 편하더군요.
피가 맛이 없나봐요. (笑)
헤더 05/10/21 16:43 R|E|D
=_= 저희집은 모기는없는데 왠 파리 두마리가. 잡히지도 않고..
아주 미칠지경입니다. =_=;;
이시태 05/10/21 16:44 R|E|D
저도 모기 때문에.. 죽겠다는... 쳇!
초록고백 05/10/21 16:46 R|E|D
전, 모기는 많지만 희한하게 잘 물지 않더군요. 반면 같이 잔 친구는 벌집.
티비에서 들은 것 같은데, 모기가 좋아하는 유전자를 가진 피가 따로 있다는 군요.
Dummy 05/10/21 16:46 R|E|D
그게 참..매일 한마리씩 어디서 나타나는지..분명 어제 잡았는데 오늘또 한마리 보이고..

꼭 귀옆을 날아다니다가 잠을 깨워요.
뽀드군 05/10/21 17:00 R|E|D
추우니 이것들이 집안으로 기어들어오네요.
사진 인화했는데, 어떻게 드리죠? ㅡ_-/
hogual 05/10/21 17:36 R|E|D
구름아저씨 책상 밑에는 뿌려주세요 -_-;)

리필님 정말 부러운 피군요...ㅠ.ㅠ

헤더님 파리도 무나요? -_-;) (히히히)

시태님은 왠지 잡아서 사육하실것 같은데요? ㅋ히히히

초록고백님 반갑습니다.;;; 제 피가 맛있나 봐요;;;;ㅠ.ㅠ

Dummy님 귀옆에서 잠깨우는놈 잡는게 소원입니다....ㅠ.ㅠ

뽀드님! 무슨 인화까지나 해주시고...ㅠ.ㅠ) 고맙구로;;; 블로그에 덧글 남겨 놨습니당~
슈리 05/10/21 17:42 R|E|D
모기도 많고 개미도 많고=ㅁ= 악!!
모기는 정말..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ㅁ;
mummy 05/10/21 17:59 R|E|D
가을모기 정말 싫습니다. 정말 싫어요....
applevirus 05/10/21 18:02 R|E|D
저도 요즘 아주 죽을맛...;ㅁ;
frontgate 05/10/21 18:06 R|E|D
모기 구경한지 꽤 됐는데..배불러 축처진 모기를 보면 바로 살충충동이 발동 *_*
편집장 05/10/21 18:25 R|E|D
모기가 싫어하는 사람들 있어요.
왜 다리에 털이 엄청나게 많아서
모기가 털을 뚫고 들어오다가 털에 걸려 허우적대는..
그게 바로 접니다.
겔롱 05/10/21 20:00 R|E|D
요즘 모기들은 모기향을 피워도 도망을 안가더군요...
아주 미쳐요~~
가을소리 05/10/21 20:56 R|E|D
정말 요즘모기는 잘 안죽어요.
그렇다고 약을 독하게 뿌리면 아이들에게 해로울것같고..ㅡㅡ;;


hyosook 05/10/21 21:10 R|E|D
에잇, 모기장 치고 자세요.
저희집은 모기장을 애용한답니다.
모기들 아침되면 배고파서 미친듯이 덤벼들더군요.ㅋㅋ
하늘한조각 05/10/21 22:28 R|E|D
정말..이런 때가 되도 아직도 모기가 설치니.. 이 세상이 어찌 되가는건지 ㅠㅠ
권양 05/10/21 22:35 R|E|D
전 잘때 모기물릴까봐..이불을 머리부터~발끝까지~ 돌돌돌~말아서 잡니다..
그래두 숨은 쉬어야 겠길래..눈하고 코부위만 빼꼼히 내놨는데
거기만 물더이다..ㅠ.ㅠ 이노무 모기쉬키~
twins 05/10/22 01:41 R|E|D
에이 철없는 모기 같으니라구...
철 지난지가 언제인데.. 저희 집도 장난 아닙니다. 거의 발악 수준이예요.ㅠ.ㅠ
담패설 05/10/22 02:47 R|E|D
쉭쉭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ㅋㅋ
aaaa+ 05/10/22 02:59 R|E|D
지금 저도 모기랑 사투중입니다.. (울먹) - AM 2:58 -
이시태 05/10/22 05:30 R|E|D
헉.. 사육 했던적도 있어요... 바로 알아 맞추셨네요... 크크...
어렷을 때는... 찢어서 관찰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왱왱 거린 죄로...
날개 한 짝만 찢어 버린답니다...!!
꿀맛의하늘™ 05/10/22 14:05 R|E|D
업빠..... 피가 모자라요.....2%..
sont 05/10/22 14:31 R|E|D
저희집 상황이랑 너무 똑같네요..^^;
바로 엊그제 있었던 일.
엊그제 너무 물려 어젠 소탕작전 펼치고 잤거든요.
hoongoon 05/10/22 15:04 R|E|D
저도 오늘 오랜만에 보일러를 틀었습니다.
저희 집에도 간간히 요즘에도 모기가 보이던데...
왜 그런지...;;;
옛날 같지 않아요...;;;;
hogual 05/10/22 18:20 R|E|D
슈리님 개미는 거시기 컴어쩌고 그거 사붙여서
효과봤습니다. ^-^ (2셋트를 방구석 부엌구석구석에...설치해보세요 ^^)

mummy님 증오의 대상입니다...ㅠ.ㅠ

applevirus님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가 당겨지면서......결국은...더 가려운거 같아요...ㅠ.ㅠ

frontgate님 좋은동네 사시는군요...ㅠ.ㅠ)乃

편집장님...우리C선배도 그래서 다리안무는가 봐요 -_-;)

겔롱님 녀석들도 이젠 끝이라는 마음으로 달려 드나봐요....

가을소리님~ 저도 약은 못뿌리겠어요..냄새도 심하고...일일이 손으로 잡아야죠 ^^

효숙님이랑 사이좋게 놀러 오셨네용..^^
아침모기는 겁이 없기로 유명하죠..-_-;)

하늘한조각님 여름보단 가을모기가 유행인가 봐요;;;

권양;;;ㅋㅋㅋ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twins님 철없는 모기 -_-;)乃 한겨울에도 날아다니면 미친모기라 불러야 겠습니다..

담양 우리둘만 들은겨 우리 둘만~ -_-;)

aaaa+님 새벽이였군요.....지쳐 잠드신듯 ^^

시태님 ㅋㅋㅋ 저도 해봤거든요 -_-;)
날개 한 짝만 찢어 보내주나요? -_-;)

꿀맛선배님.....왜그러세욤 업빠;;;후덜덜

sont님 이맘때쯤 미친 모기들은 우리 시민들의 최후의 적이죠 -_-;)

훈군님 ;;; 보일러틀면 모기들의 수명이 길어지죠 후후후;;; (심지어는 한겨울에도!?)...ㅠ.ㅠ
이시태 05/10/22 19:10 R|E|D
에... 예... 대부분은.. 죽더군요..
nescaferich 05/10/23 12:34 R|E|D
엇그제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이젠 안보이던걸요.
있어도 맥아리가 없어 잡기 무척 쉽습니다.
살아있어도 산 목숨이 아니지요ㅡㅡ+
hogual 05/10/23 14:23 R|E|D
시태님 -_-;)乃

리치님 그런가 봐요 ㅋㄷ 어제 저녁엔 안보이더군요 밥통근처에 있는녀석은 그냥 손가락으로 지긋이 잡았는데도...도망 못가더군요 ㅋㅋㅋㅋ
푸르미 05/10/25 16:46 R|E|D
하하하 너무 웃겨요. chkim님 블로그 타고 왔다가 너무 재밌어서 링크합니다. ㅋㅋㅋㅋ
hogual 05/10/25 17:17 R|E|D
푸르미님 감사합니당 ^-^)/ 종종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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