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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05/03/04 11:38 R|E|D
한 사람의 인생의 틀을 만들어주셨네요. ^^ 화가 hogual님... 어감 좋은데요? ^^

minux 05/03/04 11:47 R|E|D
한 사람을 인생의 틀에 가두어주셨네요. ^^ 화가 호구알님... 어감 안좋은데요? ㅡ,.ㅡ

hogual 05/03/04 13:38 R|E|D
;;;;;선배 하나도 안웃겨요 -_-;;;;

리필님 사실은 저도 만나서 이래저래 말리다가 왔답니다. ^-^;;

ng권양 05/03/04 13:39 R|E|D
혜진양은...흠...그림으로 표현하는것이 예사롭지가 않군여~+ㅁ+
'나의그림 솜씨 뽐내 볼께요~' 꺄후~어찌나 귀여운지요~

겔롱 05/03/04 16:43 R|E|D
큰일을 하셨네요...한 아이의 인생에 큰 목적을 심어 주셨으니까요...그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공부를 가르치는것은 선생....인생을 가르치는것은 스승이라 하지 않습니까???....자부심을 가져도 좋을듯 싶네요..

홉스 05/03/04 17:27 R|E|D
^^

깡패화가 05/03/04 23:10 R|E|D
귀여운 아이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편지네요~^^
자신이 가진 생각을 표현하는 매체로써 그림이라는 건 정말 매력적이죠
시각이 제일 쉽고 빠르게 전달되니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잘그리고 싶은 욕구가 강한거 같아요~

고기집 아들 05/03/05 00:17 R|E|D
경호 아지야..

형이 아니라..아재..셨군요..헤헤

hogual 05/03/05 12:43 R|E|D
권양// 딱 저만할때느 저렇게 다들 귀엽죠 ^-^;;;

겔롱님 자부심보다는 왠지모를 미안함이 더 앞서더군요...만났을때 ^^ 그래도 다시 힘을 주고 왔습니다.

깡패화가님 말듣고 보니...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그만큼..빠르고 쉽게 전달하기위해...우리들은더 머리가 터져나간다는것도...ㅠ.ㅠ

고기집 아들님..저때는...재근이가...초등학교 입학도 안했으므로..아마 그 어린눈에는 아재로 보였을겁니다...ㅋㅋㅋ

OTL

가을소리 05/03/05 14:00 R|E|D
넘 귀여운 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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