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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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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날.


친구 결혼식 갑니다.

신랑이 자기 결혼식 시간도 까먹는 일이 있군요;;; -_-;)

부랴부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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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aeck 06/05/21 15:49 R|E|D
워 저도 다음다음주면 부랴부랴 결혼식에 가야된다는..;; 역시 결혼의 계절이군요. ^^ 잘 다녀오세요~
 
hogual 06/05/23 13:06 X
정말 쌍춘년의 바람이 무섭습니다. 예약풀이더군요;;
아이리스 06/05/21 20:50 R|E|D
음.. 늦지 않게 부랴부랴~~ ^^ 결혼식을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저릿해져요.. 여자들은 아마 대부분 그런 마음일걸요..
 
hogual 06/05/23 13:06 X
여친도 그러더군요..특히 부모님께 절하는 부근에선 참기 힘들다고 ... 저도 조금 그래요 ^^
aaaa+ 06/05/22 16:13 R|E|D
저도 근래에 직장-남녀공학 중학교..키득-에서 알게된 분의 결혼식에 갔었습니다..후후!
전.. 부산 벡스코에서 한다길래..벡스코 뷔페를 엄~~청 기대했었는데..흑흑! -배신당한 느낌-

덧. 그래서 사진도 안찍고 집에와서 울었어요. (농담)
 
hogual 06/05/23 13:07 X
우와;;; 벡스코;;; 가보고싶네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는거 맞습니까? ^^;;
이시태 06/05/23 00:19 R|E|D
님도 얼른 가셈~
 
hogual 06/05/23 13:07 X
곧 포스팅하겠습니다.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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