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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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earlgrey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합니다. ^^

간단합니다.

개인홈페이지 보다는...더 많은.... 나와 비슷한 코드의 사람들을 만날수있다는 확신때문이였습니다.


지금쯤 이렇게...조그마한 홈페이지에..그림을 그려 올렸더라면..아마..제가 아는 주변 사람들만 들어오다가.. 금새 시들해지면서..그쳤겠지만..

고맙게도...매일매일..거의 100명이나 되는 분들이 들어와서 그림을 봐주고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고 같이 호응을 해주고 있습니다.

비록 못그린 그림이고 재미없더라도..항상 웃어주고..즐겁게 봐주시는 분들의 작은 댓글 하나하나에 힘이 생기고..더 열심히 그리게 되는군요..

그전에도 그림을 많이 그렸다고 생각했었는데...요즘에 비하면..새발의 피입니다.


펜을 잡고..그림을 그림에 있어서..요즘처럼 즐겁고 기대된적이 없었습니다.

콘서트를 준비하는...무명가수처럼

전시회를 준비하는...아마추어화가처럼

매번그릴때마다 그런기분입니다.

앞으로..더 많은 분들이 구경하러 오시겠지요?

그분들을 위해서라도..더 많이 준비 해야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일기장이자..낙서장이자...저의 포트폴리오 이니까요...


이글을 보고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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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s My Wish at 05/03/28 00:03 x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earlgrey 님이 시작하셨고 가을소리님과 hogual님의 블로그에서 글을 보고 저두 써봅니다. 제 블로그 첫 포스팅된 글입니다. 제목 : 살아있다는 증거! 얼마만에 삽질모드냐~~ ^^ 자~ 빠져봅시다. 테터의 세계로~ RSS 의 세계로~ .. ... more
Tracked from 여행 가고 싶은 날 at 05/03/28 00:11 x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예전에는 남들이 하니까 했는데 ^^;, TT로 바꾸면서, 예전에 이런 저런 게시판이며 블로그에 뿌려두었던 모두 글을 수집하여 나만의 추억/기억창고를 만들고 싶어 블로그를 합니다. 블로그 == 삶의 발자국 으로 만들기 위해... 일기장 대신에 쓰.. ... more
Tracked from rEd's Blues at 05/03/28 01:24 x
당신은 왜 블로그를 하시나요?
저는 원래 싸이질을 하고 있었죠. 싸이의 좋은 점이라면 역시 인맥 관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덕에 복학해서 많은 친구, 동생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싸이를 하다가 보니까 일촌들이 늘어날수록 그 들을 관리하는 것은 힘들어지고 미니홈피라는.. ... more

리필 05/03/27 23:17 R|E|D
저두 이 주제로 쓰고싶네요. ^^ 다 쓰면 트랙백 보내겠습니다. ^^
아울러 계속 멋진 그림 부탁드립니다. ^^
슈리 05/03/27 23:24 R|E|D
호걸님 너무 멋지십니다+ㅁ+
Пescaferich 05/03/27 23:44 R|E|D
장난반 호기심반으로 시작한 블로그질이...
벌써 2년이 되가네요^^
블로그가 좋은 건... 뭐랄까...
마치 제 방에 들어와 있는듯한 착각속에
책상에 앉아 일기를 한줄 한줄 적어가고 있는 느낌...
거기에 남의 일기까지 슬쩍 슬쩍 들여다 볼 수 있는...키힝~*^^*
뭐... 다 좋습니다.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 너무 행복한...*^^*

가을소리 05/03/28 08:31 R|E|D
호걸님은 그림 그리는일이 즐겁고 보는 이들은 볼수 있어서 즐거워요.^^
겔롱 05/03/28 10:29 R|E|D
저 역시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일기장이자 낙서장이지요...뭐...포토폴리오는 아니구요..^^...그냥 살아가면서 조그만 발자국을 남기는 기분으로 블로그를 한답니다...^^
hogual 05/03/28 15:34 R|E|D
슈리님...뭘요..(멋적~ ^-^)a... 푸하하하하하하하

리치님..벌써 2년인가요...OTL

전 이제 3달째입니다...허거걱... 일기를 안쓰니 만큼..일기장처럼써가는 이기쁨! ^^

저도...블로그만 들어오면...행복해져요 ^^

알게모르게 1촌 이란 개념이 스리슬쩍 생기기도 하지만..역시나..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수있다는건..너무 좋아요 ^-^

가을소리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힘이 더 많이 나요 !

겔롱님은..나중에 아이들이 컷을때...보여주면...무척 좋아할것 같아요 ...^^

저도...아주아주 오랫동안 할껍니다!
모모♥ 05/03/28 23:59 R|E|D
아, 저희집에도 트랙백 쏘셨더군요, 이제야 왔네요.. 죄송;;
여튼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참 많이 바뀐거 같아요^^ 긍정적으로요_
hogual님도 블로그 하시면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ㅁ^
hogual 05/03/29 14:37 R|E|D
모모님~ 눈에띄는데로 다 쏴버렸어요 ^^;;;;; 모모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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