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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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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현실적으로 갖고싶은 차

몇년만인지... 꼬박 4박5일을 사무실에서 보냈다.

집사람도 보고싶고 우리 딸도 너무 보고싶다.

왠지 엄마도 너무 보고싶은 새벽공기다.

이런 새벽공기를 마시며 심호흡...

"그래 난 무궁무진하잖아!?" 라고 생각하면 이내 가슴이 뜨거워지지만,

자기전에 이불속에서 온갖 생각들이 덮쳐 올때면 한없이 작아진다.

때론 눈가가 뜨거워지기도...... 사랑해 준선아 미안해 그냥...

posted at 11/01/28 08:09 | 주저리할말 - 진지 | Trackback | Commen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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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11/02/15 20:34 R|E|D
음..저번에 글을 남기려다가..^^;;..
"로또"를 사세요~..2등쯤 당첨된다는 전제하에 가질 수 있습니다.

hogual 11/03/08 14:14 X

에이... 3등도 가능하겠는데요? ㅋㅋㅋ

구경꾼 11/03/10 17:14 R|E|D
골프가 2천만원대 중반 아니였던가용?..흠.
3등이면 적게는 100만원정도에서 많게는 5천만원까지지만..ㅎㅎㅎ..
여튼..요즘은 좀 한가해졌길...

hogual 11/03/22 15:14 X

3등 당첨금이 초라하군요... 로또 해본적이 없어서 ㅋㅋㅋ 요즘은 좀더 힘들어졌답니다.

포스팅 못하는(안하는) 거 보면 모르시겠어요? ^^;;

일도 일이고... 애들도 애들이고..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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