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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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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블로그 - 내 인생의 영화 - hogual
우선...넘겨주신..GONS님 감사합니다. ^-^;;)乃



내 인생의 영화 라고 하니..좀....무거운 느낌도 있고하니.....

간단하게 제가 본영화중에 제목보고..

앗!? 하고 떠오르는영화 하나를 찝었습니다.





파이란


이영화를 처음 봤을땐..여자친구와 막 사귀기 시작했을당시입니다...

극장에서는 못보고..

(워낙에 짧은 상영기간...)

마지막장면...
비디오를 빌려 보게 되었죠......

적절한 웃음..적절한 긴장감...

그리고 크나큰 슬픔

마지막에......강재가 (최민식) 파이란(장백지) 의 편지를 읽으면서...

담배를 꺼내 물다가..울음을 터트리게 되는데...

그장면에서..강재와 함께 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실제로는 많다고 합니다...-_-;)

여자친구 앞에서 부끄럽게 콧물까지 들이키며 영화를 봤군요..

그후로 DVD를 사고..소장하게 되면서..심심하고..우울하거나....심란할때..가끔 꺼내서...보곤합니다.

(10댓번은 본듯하네요...)

혹자는 그럽니다.

파이란역활이 미모의 여성이 아니라 못생기고 뚱뚱한여자 였으면 과연 영화의 스토리가 성립이 되겠냐!?

실제 중국에서는 붉은색을 싫어한다네요 ^^
듣고보니..그렇기도.....하겠다....

싶었지만..

영화는 영화이니..영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_-;)乃

(자기 합리화)

포스터에서는..강재가 파이란을 업고 있기도 하고 서로 마주보기도..저렇게 함께 앉아 있기도 하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한번도 같이 한적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반전? ^-^;)

DVD를 보게 되면..배우들과 감독들이 이야기 하면서...영화를 보여주는것도 있는데..무척 재미 있습니다. ^^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보세요 슬프지만..재미있는 영화가 되어 버려요 ^-^;;)

정말 정감가는 연기를 해주신...
이야기가 길어져버렸네요...

(별 내용도 없으면서)

길지만 짧은 이야기..이만 접겠습니다.

못보신분들..꼭 한번..봐주었으면 합니다....





(다쓰고 다시 읽어봤는데...정말 내용없네요....쿨럭;;패...패스!!)



"세상은 날 삼류라 하고, 이 여자는 날 사랑이라 한다"


<철도원>의 아사다 지로의 단편 중 하나를 각색한 작품으로, 처음에는 원작의 단편 제목 '러브 레터'라는 가제로 알려졌다가 여주인공 이름으로 정해졌다. 원작의 일본인 등장 인물들을 각색하여 홍콩 스타 장백지가 조선족 처녀로 등장한다. 원제 '파이란'은 장백지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이름으로 백란(白蘭: 하얀 난)의 중국어 발음 표기이다.




자자~ 5분 랜덤으로 골라 드립니다~~ 시간나시면! 꼭한번 포스팅 해주세요~ ^^

(다른 누군가에게 받으셨다면....어쩔수없지만요 ^^)

이시태님~ (잇힝~ 덧글봤지롱~~)
슈리님~    (빠질수없는........후훗)
클라라님~ (이래저래 바쁘신줄은 알고 있지만 푸훗;)
홉스님~   (시험도 끝났다면서요? ^^)
겔롱님~   (서버이전도 끝났는데~~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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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with Bloggers] 내 인생의 영화..
*Play 버튼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몇 번을 죽고 다시 태어난대도 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번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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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블로그 - 내 인생의 영화 - 홉스
호걸님에게 바톤 이어받았습니다. 제가 일생동안 가장 감명깊게 본,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는 바로 슈퍼스타 감사용 이에요. 제가 학생인만큼 영화를 볼 기회가 자주 없어요. 그래서 특별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생각해내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슈퍼스타.. ... more
Tracked from As My Wish at 05/05/26 22:27 x
내 인생의 영화 - GONS 님께서 바톤을 넘겨주셨습니다. ^^
요즘 유행하는 블로그 릴레이를 저번 음악에 이어 다시 하게 되는군요. 이번 릴레이는 GONS님께서 넘겨주셨습니다. 저번 음악에 관련한 릴레이는 약간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이번 영화 릴레이보다 더 쉬웠던거 같네요. ^^ 그땐 그래도 다 정해놓고.. ... more

이시태 05/05/25 16:47 R|E|D
태터 센터에서... 호걸님 글 보고 들어왔는데...
이런, 우연이... 크학~ (x래침 뱉는 소리 아님...)

제가 남긴 덧 글을 보셨군요... 크크...
브라보 입니다!
홉스 05/05/25 17:00 R|E|D
오- 영광입니다.
조만간 올리도록 하죠
hogual 05/05/25 17:03 R|E|D
사실 시태님의 포스팅이 엄청 기대 됩니다. (평소에도 글을 무척 잘쓰셔서;;;)

홉스님 설마 공부에 방해가 되는건;;; ^_^
이시태 05/05/25 17:12 R|E|D
hogual // 음악 릴레이는 생각없이 쓴 거라 좀 난감해 했는데... 영화 관련 릴레이는... 예전부터 하고 팠어요~ 크크... 잘됐지 싶죠... 근데.... 어떻게 간추리느냐가...
겔롱 05/05/25 18:09 R|E|D
웁~~스...제가 책상머리에 앉아있다는 걸 어떻게 아시고는...명도 이십니다..그려...
hogual 05/05/25 18:48 R|E|D
잇힝~
Clara 05/05/25 19:35 R|E|D
오마낫!!!!!
리필 05/05/25 20:18 R|E|D
오홍홍 티비에서 마지막 장면을 본적이 있지요... ^^:
최민식이 목졸리는 장면 ... 그것만 보고 못봤었는데... ^^

가을소리 05/05/25 21:29 R|E|D
전 파이란을 비디오로 봤는데 소란스러운 가운데 집중이 안되서
대충 봐버렸던..ㅡㅡ;; 다시 보고싶네요.^^
슈리 05/05/25 22:02 R|E|D
파이란은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치밀어오르는 슬픔이 너무 강해서 좋은 영화였지만 다시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hogual 05/05/25 22:28 R|E|D
왜놀라세요? ^^;

리필님 처음부터보세요...으히;;; 시간내서 ^^

가을소리님도 꼭보세요 ...추천입니다. ^^

슈리님....여러번 보면...슬픔보다 다른 무언가가 보이더군요...
알다리 05/05/26 00:25 R|E|D
이영화를 통해서 배우 최민식 이라는 사람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왜 그의 앞에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여져야 하는지 말이죠
소장하고픈 영화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영화매니아 인데 =_=;;;
소장해놓은 영화들은 별로 없네요..허허
GONS 05/05/26 01:20 R|E|D
3류 건달로 이제 막 조직에 들어온 녀석들에게서까지 무시당하지만 장백지에게만큼은 그렇지 않다는 게 참. 최민식 아저씨 연기 죽이죠.(- -)b

그리고 중국에서 붉은 색 싫어한다는 건 .. 지금 같은 학원 다니는 중국 애가 며칠 전에 발표한 거 들었는데 결혼식하면 신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붉은색 옷으로 도배(!)를 한다던데요 ;; 축하의 의미가 담겨있다던가.
훈짱 05/05/26 08:11 R|E|D
파이란 재밌단 얘기 듣고 다운받아놓고 보지도 않고 지웠던.. ㅠ.ㅠ; 올드보이도 케이블로 봤는데 역시 최민식... ^^;

トーナメント結果
L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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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催日時:2005年5月26日
参加人数:654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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訓將 晶の戦績
予選での勝利数:4勝
264G獲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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予選
vs偽ジャックナイフ
27/-21

vsSchizoid★ユンユン★
50/-13

vsHOGUAL~ IIV272
100/-3

vs超DJはーしー
18/-68

vs【宰相】八雲晶
-23/26
깡패화가 05/05/26 11:02 R|E|D
손가락으로 꼽는 영화죠.. 밑바닥 인생들을 가감 없이 애잔하게 묘사한 역작 입니다..최민식씨의 연기 또한 일품이구요..^^
하늘한조각 05/05/26 22:46 R|E|D
안본 영화인데.. 한번 봐야겠네요 ^^
ing 05/05/27 18:26 R|E|D
이 영화 진짜...... 보면서 무지하게 울었던 영화입니다...
(흉보지 마십셔..제가 원래 만화보고도 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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