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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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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좀 살려주세요...


C선배가 몇일전에 사무실에서 아사직전의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현재 이름도 모르는 상태이며..그저 잎이 메말라가는걸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이녀석 이름아시는분?? ^-^)a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양분 줄게 없어서 달걀껍질 깔고 물만주고 (이틀에 한번) 있습니다. -_-;)
광합성 하라고 낮에 햇빛도 보여주는데 말이죠 -_-;)/
좀 살아나는것 같기도 하고.... 계속 죽어가는것 같기도 하고..ㅠ.ㅠ)

어떤 줄기는 괜찮은데 어떤줄기는 아프고..그런것 같아요

어쩌면 좋죠?..

사실...저도 말라가고 있는데....저도좀 살려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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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05/11/22 19:37 R|E|D
이거 많이 보던건데.. 어떻게 살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Clara 05/11/22 19:46 R|E|D
저도 모르는데...
도움이 못되어 죄송..
-왠만해선 죽지 않는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Clara-
장목수 05/11/22 19:58 R|E|D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 <-농담 아님.
저도 키우는데. 물은 3일에 한번 촉촉히 젖어줄 정도만 주시고, 온도랑 사랑, 관심만 주시면 금방 파릇파릇해질걸요? :) 힘들겠죠?!.. -_-;;
hogual 05/11/22 20:06 R|E|D
편집장님;;; 이..이름이라도;; ^^

클라라님..선인장 ㅋㅋㅋㅋ (웃으면 안돼지만;;;^^)

목수님...사랑한다고 속삭여도 줬어요 -_-;)/
내 입냄새가 싫은걸까요;;;; 으음;; 좀더 사랑해줘야지;;
saimeks 05/11/22 21:09 R|E|D
말라 죽기 전에.. 데쳐서 묵읍시다... ^__^/
wani 05/11/22 22:32 R|E|D
물을 많이 주면 안되는 식물같아요. 저런류의 식물은 생명력이 상당히 길던데요..
그게 그래도 사람의 정성과 손길이 닿을 때 그렇다는 거죠. 호걸님은 잘 보살펴 주실거예요 ^^
박영주 05/11/22 23:22 R|E|D
흙을 털어서 뿌리가 어떤지 보세요 뿌리가 썪었을 수도 있습니다.
썩은 뿌리는 잘라내고 분갈이를 해주면 괜찮아 질꺼에요
원씨 05/11/22 23:37 R|E|D
식물원가서 500원 주고 영양제 사서 줘보세요. 저희 시청에 있는 화분 제가 다 키우는데 펄펄 잘 자라더라구요~~^^
아이리스 05/11/22 23:50 R|E|D
너무 건조하면 안돼요...
hogual 05/11/23 00:21 R|E|D
정민 이자씩! 정서가 메말랐군!!

wani님 이틀에 한번꼴로 주고 있어요 ;;; 으음;; 더더 사랑한다고 말해줘야지 -_-;)

영주야...이거 자갈같은걸로 덮혀있던데;;; 으음..한번 뽑아 볼까? 뽑았다가 다 죽어 버리면?....ㅠ.ㅠ

원씨님 으음;;영양제라도 구해 봐야 겠습니다.;;;

아이리스님;; 겨울이라 그런걸까요? 그럼 물을 많이 주는거랑 상관없이 건조해서 그런거겠죠? 화장실에 놔둬 볼까나?...ㅠ.ㅠ)/
piper 05/11/23 01:10 R|E|D
자메이카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물을 상당히 좋아하는 식물이라서 충분히 주셔야 합니다. 동절기이지만 건조한 곳에 있다면 일주일에 넉넉하게 2번정도 주시는게 좋을 겁니다..^^
hogual 05/11/23 01:58 R|E|D
일주일에 2번이 넉넉!? (전 이틀에 한번 줬답니다..ㅠ.ㅠ)
일단 방이 너무 건조한것 같아서 좀더 습한 화장실에 놓아두었습니다...
지켜보도록 하죠;;;;
Caleb 05/11/23 04:25 R|E|D
난 종류인거 같은데..
그럼 직사광선을 바로 받으면 안될껄요?? 긁적..
designee 05/11/23 10:04 R|E|D
너무 과한 물과 영양분은 식물을 썩게 할 수 도 있다는 것도 잊지마시길... 애정을 과하게 쏟아서 노랗게 질려 죽은 녀석들을 너무 많이 봐서..^^;
미진 05/11/23 10:38 R|E|D
전 몰라요 -,.-a 화분이란 화분은 다 죽여요 ㅠ.ㅠ
順眞公主 05/11/23 11:11 R|E|D
병원(화원..)에 함 델꼬가 보세요~ 저도 가끔 얘들을 죽기 직전에 병원에서 살려봤어요~ ㅡㅜ
헤더 05/11/23 12:55 R|E|D
=_=;;;; 파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고...
천안얼짱선배~ 05/11/23 13:20 R|E|D
이건..우리집에 있는거랑 똑같은데,,,항상 흙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야하는거란 말야.........우리집에 있는건 쑥쑥 잘만 자라는데,,, 자식이라 생각하구 키워봐..그럼 살아난다~
슈리 05/11/23 13:48 R|E|D
저도 화분은 다 죽이는지라 -_ㅜ 안타까워요~~
장목수 05/11/23 17:04 R|E|D
실수하셨네요.
저런.. 속삭이면 당근 입냄새죠. 크흐.. -_-;;
hogual 05/11/23 23:05 R|E|D
Caleb님 이거...적당히...란게 가장 힘든데 말이죠...ㅠ.ㅠ

미진님;;; 이거 의왼데요? ^^

순진공주님;;; 근처에 병원이 없어요 -_-;)/

헤더님;;;; 오늘 완전히 깨는데요;;;; 파....파라뇨!!!!
(야자수 같지 않아요? ^^)

천안에 얼짱선배둔적 없어요! 누...누구냐 넌!
네..ㅠ.ㅠ)/

슈리님...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중에 왠지 여성스러운분들이 없는것 같아요 -_-;)/ 죽이지 마세요..ㅠ.ㅠ)/

목수님;;; 이...입냄새가 문제인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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