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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어머니 퇴원하실때 같이 가서
집안 청소해주면서 발견했습니다.
대략...4년전인가?....
제가 조각해서 선물한것이군요..으하하;;
아직도 안깨지고 잘 가지고 있다니..대견합니다.
찰흙 으로 대강 모양을 짜고...
석고로 형틀을 떠서,
석고를 꽉 채워서 만든것입니다.
후에 조각칼로 다듬어서....포스터 물감..
정말.. 몇일동안 온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던 작품(?)
이였습니다..
즐겁게 만들었고..즐겁게 선물했었습니다.
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사진이 있기는 한데..
초느끼 버젼이라서..도저히 올리지를 못하겠습니다. -_-;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울산에서 볼일도 다 끝나고..
이제 시험도 몇일 안남았고
서울 올라가면..준비할것도 많네요
(공모전, 시험, 연재물준비;;;;)
아는분이 소개해준다는 사무실도
조만간 찾아가야 할듯한데..
어디를 소개해줄지...무척 궁금;;;하군요...
"철야 야근 적고 분위기 좋은곳"
"네가 배운것 확실히 써먹을수있는곳"
이라고 운을띄워 주시던데...
글쎄요..으하하;;;
그나저나 뒷통수 절벽인것 까지 대단히 잘 묘사했군요;;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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