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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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다리미 샀습니다.


되팔의 제법 고급형 다리미를 선배들이 사왔네요.

이제 좀 반듯하게 입고 다녀야지........


(가을즈음해서 다려야죠 여름에 다림질 하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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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 05/08/09 16:02 R|E|D
다리미..를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흠칫)
hogual 05/08/09 17:22 R|E|D
사실 저도 몇년만에;;;
사다꼬 05/08/09 17:24 R|E|D
오오~ 그이름도 유명한 되팔~되팔~
전 다릴만한 옷이 없;;; 죄다 후질그레~ 매번 박여사가 옷좀 제대로된거
사오라고;;; 돈도 안주면서 ;ㅁ; 어쨋든, 인생을 다려보아요~ ;ㅁ; 횡설~
리뜨 05/08/09 17:30 R|E|D
제 인생도 같이 다려주세요.. ^^
hogual 05/08/09 17:35 R|E|D
사다꼬님 다리미업계의 선두주자죠 -_-;)/ 저도 다리기 귀찮아서 링클프리라고 사오긴하는데 그놈나름대로 주름이 많더군요 -_-;)

리뜨님 좀 뜨거울겁니다....참으세요 -_-;)/
KAISO 05/08/09 18:08 R|E|D
뜬금없지만 카이소 녹즙기도 사실 것을 추천합니다. (먼산)
"내 인생좀 갈아마셔다오"...OTL
hogual 05/08/09 18:15 R|E|D
-_-;)
홉스 05/08/09 18:32 R|E|D
저희집은 필립ㅤㅅㅡㅎ입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요즘도 다려입고 다니는....데........
왠만해선 다려야하는건 안입어요 귀찮기도하고 덥기도하고 오래걸리고,,,
그래도 교복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다려야;;
편집장 05/08/09 19:23 R|E|D
호걸님 저도 좀 빌려주세요.
구겨진 제 자존심 좀 다림질 할 수 있도록이요. ^^
hogual 05/08/09 19:36 R|E|D
홉스님 교복 깔끔하게 다려야 공부도 잘하죠 -_-;)/

편집장님~ 왜요~ 결혼준비하면서 자존심이 구겨지셨나요? ? 흐흐흐 조금 뜨거울겁니다....참으세요 ...치지직!!!
편집장 05/08/09 19:37 R|E|D
결혼준비때문은 아니구요.
사는일이 모두 제 뜻대로 되지는 않네요. ^^
hogual 05/08/09 19:42 R|E|D
그렇다고 마눌님께 화풀이는 마세요~~ ^-^:)/
겔롱 05/08/09 20:03 R|E|D
제 인생도 꼽싸리로 다려주세욧~~~~
이왕이면 풀 먹여서 빳빳하게용....^^
Clara 05/08/09 20:05 R|E|D
저는 다림질에 무척 소질이 없어서.. 맨날 땀을 뻘뻘 흘리며 옷을 다리곤 했지요..
절대 다림질을 잘하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근데 얼마전에 옷걸이에 걸어놓고 스팀을 쐬어 다리는 스팀다리미 선전을 하더군요...
Feel이 딱 꽂혔답니다. 저는 꼭 그거 살꺼예요...ㅋㅋㅋ
그나저나..다림질 잘하세요? 호걸님?
nescaferich 05/08/09 20:06 R|E|D
더우시더라도 다림질이 필요한 옷은 꼭 하세요.
자취해보니...안그래도 꽤재재한데 옷까지 후줄근하면
기분까지 영 그렇습니다^^;;;
Ray_ 05/08/09 20:07 R|E|D
제가 한참 힙합옷들을 많이 입었을때 (라고 해봤자 올해;) 는 빨고나서 건조기에 말린뒤에 옷장에 걸어두면 옷 자체의 무게 때문에 알아서 펴지던;;
nao 05/08/09 20:27 R|E|D
앗..되팔.. ㅋㅋ
나중에 결혼하시면 사랑받으시겠어요 >.<
자기옷은 자기가 다려입는 남편.. 다리는김에 내 옷까지 다려주는 남편..
제가 원하는 남편감입니다. ㅋㅋㅋ
리필 05/08/09 20:40 R|E|D
오오옷 혹시 테파리? *_*
슈리 05/08/09 21:33 R|E|D
전 항상 벨듯한 각의 교복을 입고 다녔답니다. 엄마가 다림질에 강하셔서^^ 잘 다려진 옷이 좋아요~
hogual 05/08/09 21:57 R|E|D
겔롱님은 마눌님 있잖아요;;; ^-^)

클라라님..잘하는 편이죠..군대 다녀왔으니...흐흐 그나저나 그 옷걸이에 걸어서 하는거..그것도 귀찮아요;; 잘 안다려지고;;; 링클 프리나 얇은 소재는 잘다려 지는데 두꺼운 면바지나 남방등은 안다려져서 이번에 산거랍니다. 흐흐흐;;

리치님 그래서 거의 안다리는거 입고 다니다가 이젠 면바지라도 좀 다려 입어야겠어요 ^^

블블님 청바지 등은 그렇죠;;; 흐흐

나오님 아마 제가 다림질 할것 같습니다.;;;;흑;;;

리필님 테파리~ 맞아요 흐흐;;; (근데 생각보다 싸네요)

슈리님 나중에 결혼해서는 어쩌려구요 -_-;)/;;;
Clara 05/08/09 23:52 R|E|D
그럼 저...홈쇼핑 광고에 또 속은건가아요? T_T
hogual 05/08/09 23:55 R|E|D
^^ 얇은 옷은 잘다려져요~ 흐흐흐 겨울에 가습기 대용으로 쓸만도하구요 우리집에만 2대 있는걸요? 힛트상품은 힛트 상품입니다. ^^
이시태 05/08/10 02:56 R|E|D
저 같이... 남방 마니아는... 매일 같이 칼 다림질을 해야...
hogual 05/08/10 05:27 R|E|D
시태님;;;; 번거롭겠어요 ;;;결혼하면 누군가될 마눌님이 왠지...힘드실듯;;히히히
테리 05/08/10 08:08 R|E|D
다리미 없어서 빨래한 다음에 쭈욱 펴서 포갰다가 말리고 있어요 ㅠㅜ
엄태섭 05/08/10 09:23 R|E|D
전 그냥 입어요;;;
빨래하고 잘 널어놓으면 깨끗한데.. ㅎㅎ
다리미가 입에 있으시니 일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신거군요~ ㅋ ㅋ
지나 05/08/10 11:35 R|E|D
제가 군대있을때 한 다림질 했었죠-_-;;
장교들이 맨날 옷 들고오는 통에, 병장때도 다림질-_-;
가을소리 05/08/10 15:55 R|E|D
테팔 다리미 홈쇼핑에서 판매하는거 본것같아요.^^
요즘 나오는 옷들은 구김없는 옷들이 많아서
다려야할 일이 그다지 생기질 않네요. 덕분에 더운여름에 다림질할일은 없어요.^^
hogual 05/08/10 16:18 R|E|D
테리님 반갑습니다. ^ ^)/ 이참에 하나 구입을....제법 저렵하던걸요?

태섭님 뭐...아직은 그리 다릴건 없을것 같습니다. 가을즈음..두꺼운 면바지나 좀 다릴까...흐흐흐

지나님 군대있을땐 다들 한다림질한다는 생각 누구나 하죠...흐흐흐흐 근데 사회나와서는 하기 싫어지죠;;; 어머니가 두줄로 잡아줘도 감지덕지하고 입어야죠 히히히

가을소리님 제 옷들도 거의 링클 프리고..구김이 적어서 굳이 다릴건 없을것 같아요 ^-^) 면바지 두꺼운것이나 좀 다리고 입을까 싶어요 흐흐
깡패화가 05/08/10 20:04 R|E|D
오홋~ 구겨진 아스팔트도 펴버린다는 데팔 다리미~ㅎㅎ
스팀인가요?^^
hogual 05/08/10 23:26 R|E|D
스팀겸용이요 ^-^;) 아직 한번도 안다려봐서 성능은...뭐라...흐흐흐
violet 05/08/11 21:38 R|E|D
보통 남자들은 동전 두개로 각 다 잡든데.....ioi
hogual 05/08/12 09:07 R|E|D
그거;;; 옷감 상하는 지름길입니다. 몇번빨다보면 주름이 너덜너덜;;;;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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