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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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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소풍


새벽에 엄마가 싸주신 김밥 한통 들고

아빠와 형 사촌동생 그리고 나

이렇게 4이서 포항 연일에

벌초 소풍 다녀왔습니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소풍(?) 이였습니다.......^-^)/



시원한 물소리 들리세요? ^_^)/


- 오늘 일기 끝! -


전투 모기 (?) 에게 다리에만 14방 물렸습니다.

지금 가려워 미쳐가는중......

요것 빼고 오늘 다 좋았음 -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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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화가 05/09/10 23:13 R|E|D
김밥 사진을 컬러로 올려주시지~ㅎㅎ 더 맛있어 보였을텐데요~
김밥이 꿀맛이었겠어요~^^
이시태 05/09/10 23:42 R|E|D
전투 모기는 제가 잘 잡습니다... 만... 현재는.. 피곤하므로, 무효!
hogual 05/09/10 23:49 R|E|D
깡가님 김밥 먹고 옆에 소주한잔! ...ㅠ.ㅠ)乃 운전만 아니였으면 취하게 마시고 싶을정도로 달았어요 ^-^)/ 컬러는 상상 하시라구~ ^^

시태님;;;덜덜덜 지금 다리가 퉁퉁...ㅠ.ㅠ 긁어주세요 -_-;)/
osten 05/09/10 23:52 R|E|D
한 1주일 전에;; 모기약하고; 치웠다가;; 한 3일전에 다시 꺼냈습니다;;;
모기가;; 한여름 때보다 더 한거 같습니다; 쿨럭 쿨럭;
아크몬드 05/09/11 00:08 R|E|D
정말.. 모기 강하더군요..

30초정도 바깥에 있다가 물렸다는..
리필 05/09/11 00:43 R|E|D
김밥 ,,, 맛있겠어요. ㅜ_ㅜ
hogual 05/09/11 00:49 R|E|D
osten님 원래 늦여름 모기가 맵다네요...ㅠ.ㅠ

아크몬드님;; 전 불과 몇분만에 십여군데를...ㅠ.ㅠ

리필님 어머니의 정성은 글로 표현하기 힘들죠...후후 더군다나 야외에서의 김밥은.....-_-)乃 쵝오!!
사다꼬 05/09/11 01:09 R|E|D
흑백이라 다행이에여..orz
소리는...안들려여!!!!!!!!!! -_-+(갠히 화낸다;;)
^^
라니 05/09/11 08:15 R|E|D
앙? 포항 연일이요? 포항에 계세요? 전 지금 서울에 있지만 저희 집이 포항인데... ^^
hyosook 05/09/11 12:36 R|E|D
벌초하셨군요?
조상님이 이쁜놈하고 좋아하셨겠다.ㅋㅋ
hogual 05/09/11 13:06 R|E|D
다꼬양 화내지마여 흐흐흐

라니님;; 고향이 포항입니다. 포항 연일읍;; ^^ 후훗;;

효숙님 머리 깨끗하게 밀어드리고 왔어요 ^^
슈리 05/09/12 00:45 R|E|D
김밥.. 정말 좋아합니다+_+ 아아아아~~
mummy 05/09/12 08:38 R|E|D
벌에 안쏘이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violet 05/09/12 10:36 R|E|D
아잉~ 김밥 먹고 싶어요~! 아잉ioi
겔롱 05/09/12 14:26 R|E|D
한 눈에도 힘든 소풍이였을거라는 느낌이 팍~~하고
옆구리에 박힙니다....ㅎ

hogual 05/09/13 09:50 R|E|D
슈리님 게다가 야외에서 먹는 김밥은 >.<)

mummy님 안그래도 작년에 우리 아래쪽에서 목에 벌침쏘여서 119 실려가는거 목격했다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더더욱 주의 했습니다. ^^

바이올렛님 ^_^)/ 곧 가을이잖아요~~ 소풍가실때... ^-^

겔롱님;;; 아..아시면서 소풍아닌가 -_-;/ 흐흐흐
neochevy 05/09/13 19:40 R|E|D
어라.. 물이 어딨어요? ('' 후닥~
hogual 05/09/14 22:03 R|E|D
흐음....(사진기가 너무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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