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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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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소금에 절인 배추...


어제 벌초가서 정말 힘들었나 봅니다.

온몸이 욱씬욱씬....덜덜덜

이불에서 일어날수 없었음;;

말그대로 소금에 절인 배추 마냥 늘어진 근육들......

지금은 숨쉬는데 횡경막 까지 욱씬;;

덜덜덜;;;; 어디 좋~? 은데 가서

기름 전신 맛사지 받으면 딱 좋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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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 05/09/11 16:19 R|E|D
표정이 정말 소금에 절인 배추 표정이신데요. ㅋㅋ
하늘이맑은날 05/09/11 16:21 R|E|D
푹담궈 ㅋㅋㅋ
늑대씨 05/09/11 16:50 R|E|D
표정이 귀여우신데요. ^^;
hogual 05/09/11 17:22 R|E|D
은빛늑대님 감사합니다. ^^ 늑대씨랑 친구사이에요? ^-^;; (처음보고 헷갈렸어요 흐흐흐)

하늘이 맑은날님 푹~ 담궈야 제대로 절일수있죠 -_-;)/

늑대씨 감사합니다;; 실제포정은좀 징그럽죠? -_-;)
홉스 05/09/11 17:38 R|E|D
제 아버지께서도 벌초한번 다녀오시면 끙끌 앓으시더라구요.

근데 호걸님은 젊으신데;;ㅎㅎ
PINK 05/09/11 18:26 R|E|D
ㅋㅋ 귀여워요~ ㅠㅠb
osten 05/09/11 19:02 R|E|D
푹쉬시고; 내일은 원래 컨디션 되찾으시기를;;
리필 05/09/11 21:31 R|E|D
간은 잘 되었을거고 이젠 김치 만들면 되겠네요~우. 농담이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얼른 제 컨디션 회복하세요.
전 언제 벌초하러 가보려나요. (笑)
사다꼬 05/09/11 22:59 R|E|D
담궈둬~담궈둬~ ;ㅁ; ㅋㅋㅋ
울 박여사도 내일 김치담근다는데..이를 어쩌나..외출해야하는데 ;ㅁ;
옆에서 집어먹는 맛이 얼마나 꿀맛인데;; (앗 근데 무슨소릴하는지;;)
지송요~ 호걸님 푸~~~~~~~~~~~욱 담구고 일어나시면 괘안을거에여!
그리고 밥한끼 든든하게 뚝딱! 해드셈~^^;
이시태 05/09/12 00:06 R|E|D
드래곤볼 같았으면... 선두 먹으면 발딱 일어 날텐데... 왜 현실에서는 그게 불가능 할까요...!?
슈리 05/09/12 00:44 R|E|D
배추와 함께=ㅂ= 쉬셔요~ 이제 몸 걱정 할 나이가.. -ㅁ-;;
05/09/12 01:38 R|E|D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BlissBless 05/09/12 02:15 R|E|D
강남구청역 옆 에이스(?)
가을소리 05/09/12 08:20 R|E|D
벌초를 아주 열심히 하고 오셨나봐요.^^ 푹 좀 쉬셨어요?^^
mummy 05/09/12 08:38 R|E|D
흠...어제 저녁에 담근 제 배추김치 속에 들어오신겁니까? 어쩐지 좀 짜더라니...
원씨 05/09/12 09:48 R|E|D
수고하셨어요^^ 저 역시 벌초 하고 온 다음 날 늘어진 삼겹살이 비게처럼 흐믈거렸는데;; 기운차리세요^^
violet 05/09/12 10:37 R|E|D
이제 양념만 준비하면 되는거죠? ^^*
겔롱 05/09/12 14:20 R|E|D
저도 벌초 같다 왔습니다만...몸살은 안났어요....
살살 풀베셔야죠...요령껏~~~ㅎ
어쨌든 박카스에 우루사 한마리 드시고 푹 쉬세요.
권양 05/09/12 17:34 R|E|D
전 호걸님이 김장하신줄 알았다는..^^
벌초하느라 정말 욕보셨습니다~
hogual 05/09/13 13:50 R|E|D
홉스님 젊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_-;)

PINK님 ^_^)a 머쓱~ ^^

osten님 일단 컨디션 회복입니다. 흐흐;;; 아직 어깨가 많이 땡기지만;;;

리필님;;;

사다꾸양 (오타 났는데 재미있어서 그냥 나둡니다. -_-;)/
김장할때 금방한 밥에 걸쳐먹으면 진짜 밥도둑이죠 ^^
덕분에 다 나았답니다. 흐흐흐

시태님 선두 1/3조각만 있어도 나을것 같아요...ㅠ.ㅠ

슈리님 정말 그럴 나이가 다된것 같습니다.......

블블님? 그게 뭐죠???? 에이스?응?응?

가을소리님은 안가세요?..ㅠ.ㅠ) 뭐 울산은 저에게 휴양지 입니다. ^^ 푹쉬었어요 흐흐흐

mummy님 제가 많이 싱거운편인데;;;; -_-;

원씨님 그나마 일년에 한번이라는데 위안을 얻고있습니다. 흐흐;;

바이올렛님;;;; 사실 양념 포스팅도 하려다가 너무 바빠서..흐흐흐;;

겔롱님은..이제 나이가 있으시니... 무리하게 안움직이신거죠! ㅠ.ㅠ)
전 일단 거의 막내라서..미친듯이 낫질;;;

권양;;;; 설마 김장까지 하려구요...ㅠ.ㅠ) 넹~
neochevy 05/09/13 19:32 R|E|D
뜨건물에 소금 풀고 반신욕 해보세요. 딱 저 꼴납니다. ㅋㅋ
Bohemian 05/09/13 20:56 R|E|D
((아까 분명히 댓글을 단 것 같은데...어디갔지?@.@))
사진의 아이가 베스킨라빈스 광고에 나온 아기랑 닮았다고 헀는데ㅠ_ㅠ
hogual 05/09/13 22:08 R|E|D
neochevy님;;; 그..그건 위험한거 아닌가요/?;;;

보헤미안님~~ ^^ 이글이 아니라 오늘글에 달려있던데요?덧글말이에요 ^-^) 흐흐흐흐 대략 정신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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