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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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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비온다음날 마루에 들어온 청개구리가 말하길...

간만에 본 청개구리 너무 귀엽네요...

(크기가 제 손톱만했습니다. ^^)

여친 집이 제법 시골집인데.. 개구리가 무척 많네요

그것도 색이 고운 청개구리들..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이렇게 귀여운데 왜 여자들은 징그럽다는지....

(무당개구리는 저도 징그럽습니다. -_-;)

그러고 보니 제도 참 청개구리같은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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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dn 06/09/14 17:16 R|E|D
후훗 -_-
두발아니면은 다시러요 -ㅅ-
aqua 06/09/14 17:17 R|E|D
청개구리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 ^^;)
어렸을 때 청개구리인 줄 알고 잡으려고 했다가 배를 뒤집는 무당개구리를 본 뒤로는(-_-) 만지는 건 조심스럽지만요. ㅋㅋㅋ
사진의 개구리, 등이 매끈하네요.
정체가 밝혀졌으니 (마음놓고) 한 번 쓰다듬어 보고 싶어집니다. ^^
가을소리 06/09/15 14:47 R|E|D
저도 엄지 손가락만한 청개구리는 참 귀엽던데.^^
어렸을때 청개구리 옛날 이야기 들으면서 무지 슬퍼했던 기억이나네요.^^
이시태 06/09/15 17:28 R|E|D
저도... 징그러워요.
아이리스 06/09/17 12:29 R|E|D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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