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학계의 큰 별이었던 요산(樂山) 김정한 선생을 기리는
요산 문학관이 20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 요산 선생의 생가 옆
에서 개관됐다. 14억3000만원을 들여 200여평 부지에 자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차를 즐기며 책을 볼수 있는 북카페와
유품 120여점, 육성 및 생전 인터뷰 장면등이 전시된 전시실과 3000
여권의 도서가 소장되어 있다.
-출처: NAVER-
우리 사무실 바로 아래 (걸어서 20초거리) 문학관이 개관했습니다.
처음엔 음식점인줄 알았는데 완공되고 보니 아니더군요
기념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아시다시피 제 카메라는 "손떨림 증폭기능" 이 추가되어 있어서
건진 사진이 없네요 -_-;)
너무 가까워서 시가날때마다 놀러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 옆자리 실장님을 모델로 ㅎㅎㅎ '사람답게 살아라' |
예물 주문 완료 (정말 싸게 주문했음 '경철이형 고마워요!')
결혼식때 서울에서 내려오려고 하는 형님들+친구들+동생들이 제법 됨..
차비가 더 많이 들터인데;;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교차......
일단 돈안버는 동생들은 말리고 있는 상황 -_-;)
(부조금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 차비만해도;;)
이제 남은건..청첩장...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