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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ssBless 05/09/05 08:34 R|E|D
뉴욕은 아직 덥습니다..! 헤헤..
그리고 그 사람이... 맞습니다! ㅋㅋ

hogual 05/09/05 08:38 R|E|D
블블님~~~~~ ^-^)/ 꺄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부러워요!!!!!!!!!!!!!!!!!!!!!!!!!!!!!!!!!!!!!!!!!

그리고 절대 건강하세요 ^-^)/

mummy 05/09/05 08:43 R|E|D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저는 오늘 처음으로 긴팔을 꺼내입었는걸요...

리필 05/09/05 08:51 R|E|D
가을도 아직인데 벌써 겨울 얘기를 하시다니요.

하긴 ... 요즘 이불 없으면 새벽에 춥더군요.(笑)

겔롱 05/09/05 09:54 R|E|D
여기는 느낌이 딱~~ 폭풍전야 같습니다...
바람도 제법 불어오구요....

깡패화가 05/09/05 11:01 R|E|D
가을냄새 나요~

고기집 아들 05/09/05 11:03 R|E|D
벌써 아파트에 산지가 10년이 넘어가네요..-0-
사진을 보니 골목길에 대한 향수가~ 유후

그나마 어렸을 때 저런 골목이 있는 동네에서 살아서..
친구집에 놀러갈 때 집들 담장 넘어가며 가곤 했었는데요..헤헤

벌써 가을의 냄새가 물씬 느껴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violet 05/09/05 11:59 R|E|D
골목이 좀아 보여 추억이 파고 들려면 힘들겠어요....^^

가을소리 05/09/05 12:29 R|E|D
헉..가을이 아니라 겨울인가요?^^
어젯밤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귀뚜라미소리가 참 좋더군요.
좋으면서도 어쩌다 집안에 들어온건 왜그리 꼴보기 싫은지.
모든게 제 자리에 있어야 아름다운법이죠.ㅋㅋ
쓰레받이에 쓸어담아 내다버려요.ㅋㅋ

hogual 05/09/05 17:17 R|E|D
mummy님 저도 오늘 긴팔입고 외출했어요 ^^

리필님....두고보세요 일주일만 지나고 태풍지나고나면 바로 눈올겁니다. (응?)

겔롱님계신곳은 아무래도 남해쪽이니 ^^)/ 서울은 진~~~~~~~~짜 하늘이 높고 맑고 구름한점없음...이런걸 폭풍 전야라 하지 않나요? ^-^)/

깡가님;;; 겨울! ^-^

고기집 아들님..엄~~~~청 오랜만이에요 ^^ 반가워요 흐흐흐흐 여기서도 옆집은 그냥 초등학생도 건너갈수있을만큼 따닥따닥 붙어 있어요 ^^

바이올렛님;;; 사실..저긴 골목이라기보다는 집과 집 사이에요 ^-^;;;; 흐흐흐

가을소리님 겨울소리 안들려요? ^^ 휘잉~~~ 춥답니다.;;;덜덜
저도 귀뚜라미 무서워요;;; 바퀴벌레처럼 생겨서..그래도 손으로 잡을수는 있답니다. ^-^)

요새 저녁으로 귀뚜라미소리가 쩌렁쩌렁하죠~~ ^^

aaaa+ 05/09/05 22:56 R|E|D
저도 주택 살때는.. 뭔가 조용할땐 조용하고.. 주택가의 느낌이 좋았는데..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니.. 옛날이 약간 그립네요!! (웃음)

hogual 05/09/06 00:48 R|E|D
aaaa+님 아파트에 한번도 살아본적이 없어요 ^-^)/ 결혼하면 아마 아파트에 살것같은데..적응할수있을까요? ^-^)/

aaaa+ 05/09/06 00:52 R|E|D
호걸님이라면..... 충분히..!! (흠칫)
전 워낙 무뎌서.. 잠자리나 소음은 그다지 상관없지만..
가끔 늦은 밤에.. 복도에서 들려오는 정체 불명의 소리가 섬뜻..(웃음)

hogual 05/09/06 01:05 R|E|D
덜덜덜;;;

nescaferich 05/09/07 10:48 R|E|D
겨울...제겐 무지 신나는 계절입니다^^
추위를 거의 안타기때문에 온몸으로 맞짱뜬다죠^^;;;
그래도 이번 겨울은 가을을 타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엔 가을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겨울이 되버렸...ㅡㅡ;

hogual 05/09/07 14:26 R|E|D
부럽네요;;;;; 전 추위도 많이 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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