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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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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는 윤슬~


얼마전 돌잔치때 너무 예쁘게 나온 우리 "윤슬이"


정말 패닉의 2009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산.... 그리고 이어지는 건축경기경색.....

어쩌니 저쩌니 해도 결국은 "내탓" 이란 생각으로

다시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달리고 있습니다.

일 할만.. 하면 관두고 가르칠만... 하면 나가고...

직원뽑기도 정말 힘드네요...

하지만 이 문제도 결국은 우리 내부의 문제 인듯...

(이라지만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요즘애들....)

뭐... 우리 딸이 저렇게 바라보는 이상 안달릴수 없죠 ^^;)

새마음으로 다시 도약중입니다. (다소 무리수를 두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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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태 09/11/17 22:39 R|E|D
맞아요.
저도 인사과에 있었을 때 직원 어렵게 뽑으면 나가고, 관두고를 반복하니 나중에는 되려 그게 스트레스였던...
 
hogual 09/11/18 23:36 X
뭐 우리탓 80% 직원탓 20%정도 입니다. ^^;
구경꾼 09/11/18 09:57 R|E|D
속도 좀 느리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노친네(?)를 뽑는게 회사를 존속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린친구들은 30프로 정도 일, 70프로 정도 개인볼일인듯.
(헛..이렇게 적고 보니......나도..사실은..-_-;..)
 
hogual 09/11/18 23:36 X
스스로를 어리다고 .... 생각하시는...겁니콰1!?
順眞公主 09/12/09 21:32 R|E|D
벌써 돌이었네요~ 시간 참 빨라요~
애들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훌쩍 자라는 것 같아요~ 키우는 사람은 힘들겠지만 남이 보기엔 그래요 ㅋㅋㅋ
 
hogual 09/12/14 01:25 X
오랜만에 방가워용 ^-^)/ 가까이서 키우는 사람도 깜짝깜짝 놀라요 ^^ 저두 일주일 내내 출장갔다 와서 보구선 놀란적도 있어요 ^^ 너무 사랑스러워서 볼때마다 눈물이 찔끔 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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