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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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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컴퓨터 길들이기...


지난 몇일간.. (거의 2주?) 컴퓨터 맞추느라 거의뭐;;;

블로그도 신경 못쓰고 올인한 상태 입니다.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거의 6년만에 조립하는건데...

그런데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주문한 녀석이...

앙칼지게 구네요...



고주파음..ㅠ..ㅠ)

다른 하드 긁는 소리나 시끄러운 팬소리 등등

다 참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뇌를 긁는 고주파음은..정말...ㅠ.ㅠ

모니터만 배송오면 끝인데...

메인보드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_-;;;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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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요셉 07/03/06 15:18 R|E|D
메인보드에 문제가??
저랑 비슷한 시기에 컴을 맞추셨네요~
저도 거의 5년만에 새로 맞췄는데~^^
사타하드의 소음은 저도 포기 했어요~ㅋㅋ

 
hogual 07/03/06 18:41 X
하드 긁는 소리 진동소리는 참을수 있는데 정말이지;;;고주파음은...ㅠ.ㅠ)/
이시태 07/03/07 01:35 R|E|D
워... 호걸님의 청각은 나름 민감형.
 
hogual 07/03/07 18:36 X
회사에 1분빼고 (부장님) 다들 시끄럽다고 검증되었습니다. 후훗;
順眞公主 07/03/07 10:53 R|E|D
전 팬소리도 못 참겠어요..ㅡㅡ;;;; 이넘들을 어떻게 몰아낼지.. 고민이예요~
 
hogual 07/03/07 18:36 X
팬소리는 양반이더라구요...고주파음에 비하면..ㅠ.ㅠ
구경꾼 07/03/07 15:24 R|E|D
몇가지 해결방안이 있습니다.

1. 컴퓨터 본체를 방 밖(베란다 등등) 으로 몰아내고 모니터,입력도구, 저장도구(cd/dvd)만 안에 둔다.

2. 컴퓨터 본체를 조금 싼 값에 내놓고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노트북으로 구입한다.

3. 컴퓨터 없는 신혼생활을 보낸다.

흠...이걸로 해결 되셨죠?..ㅎ
 
hogual 07/03/07 18:37 X
1.빌라라..... 불가능..ㅠ.ㅠ
2.노트북 있음 (잇힝!)
3.컴퓨터로 부가가치를 창출해야하는 입장이라 꼭 있어야 해여!! ^^
겔롱 07/03/07 18:57 R|E|D
ㅎㅎ..저두 왕년엔 컴터쟁이였지만...
컴터쟁이의 집 컴터는 구닥다리 볼록19인치 모니터에....펜4 2.8에 1g로 벌써 몇년째 개기고 있다는....;;
 
hogual 07/03/11 03:35 X
우히히히히 저도 정말 오랜만에 조립이라 감이 많이 죽었어요 ^^;
piper 07/03/07 21:00 R|E|D
저의 경우 엄두조차 할수없는 일을 하셨군요.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hogual 07/03/11 03:35 X
오늘 포스팅에서 느끼실테지만....ㅠ.ㅠ
미로 07/03/08 00:23 R|E|D
저는 노트북이 좋아요. ^^
 
hogual 07/03/11 03:35 X
노트북은 업글이 힘들어서;; ^^;
와니 07/03/10 04:08 R|E|D
직접 조립을 하시다니 대단하군요.
역시 호사마님입니다
 
hogual 07/03/11 03:35 X
이거 왠지 와니님만의 유행어?

"역시 호사마님입니다." ^^;;
AshyMir 07/03/22 14:27 R|E|D
기찬이 타고 왔습니다..^^
케이스가 제꺼랑 같군요.. 풍2 ^^
 
hogual 07/03/23 01:53 X
아앗! 우리 기찬이 행님과!?!?!? ^-^)/
제껀 풍2 리뉴얼 버젼입니당 ^^ (리셋 버튼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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