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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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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온라인의 나와 오프라인의 나


일주일 가량을 인터넷과 멀리하며 지냈다.
자의반타의반
인터넷으로만 연락을하던 친구들과

인터넷으로만 알고지내던 사람들과

인터넷으로만 대화나누던 사람들 사람들......




한참을 떨어져 지낸 기분이다.

그들의 기억속에 나는 고작 일주일가량의 짧은 기간에 변해갔다.
(그들도 변하고 나도 변하고)
10년만에 만난 친구도 그때 그모습 그대로 날 반겨주는데

인터넷은 왜이리 빠르게 변하는지 모르겠다.
늙은건가? -_-;)a 변화가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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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s My Wish at 05/11/14 22:57 x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의 나의 모습(잡담성입니다.)
회사에서 야근 중에 오랜만에 학교 후배랑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년만에 듣는 목소리라 참 좋더군요. 학교 다닐때 많이 친했었는데... ^^ 여튼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하다보니 제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 ... more

리필 05/11/14 19:22 R|E|D
인터넷은 너무 빨라요. 삭막하게시리 ...
어느정도 천천히 갔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더군요.
덩달아 마음도 빨라지고 ...

한박자 천천히 ~ (笑)
편집장 05/11/14 19:52 R|E|D
리필님, 그 빠르고 삭막한 인터넷을 통해서...
전 호걸님도 만나고 리필님도 만났습니다.
우리들만이라도 조금 천천히 가죠. ^^
sochaeck 05/11/14 21:21 R|E|D
-0-;; 흠흠
온라인 친구의 오프라인 친구화~
그것이 좋지 않은가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단점은;; 이러다보면 오프라인 친구중에 인터넷을 하지 않는 친구와의 연락이 어렵다는;; ;ㅅ;
겔롱 05/11/14 21:31 R|E|D
가끔씩 테터 접속을 안하면
"새로운 글이 몇통 도착했습니다." 의 압박~~~
장목수 05/11/14 22:18 R|E|D
동감. 저도 2주동안 한국갔다오고, 로고도 해킹당했더니. 왠지 모르게 멀어진듯한 느낌.
그래도 아닌분들도 계시죠. :D


roi 05/11/14 22:43 R|E|D
뭐 그런거죠..ㅡㅡ;;
리필 05/11/14 22:57 R|E|D
예전에 저도 이런 느낌이 들어 쓴 글이 있습니다. 트랙백 걸었습니다. (笑)
회색사과 05/11/14 23:44 R|E|D

그제인가.. 트래픽 걸리셨더군요 ㅋㅋ

만인의 호걸님이 되어가시는듯 ㅋ
Caleb 05/11/15 04:52 R|E|D
어서 오세요~ ㅋㅋㅋ
리뜨 05/11/15 09:36 R|E|D
가끔은 보통때는 만나기 어려웠을 사람들을
인터넷이라는 공간덕분에 만나는 경우도 있지요.
호걸님이나 기타 여러분들처럼요....
헤더 05/11/15 10:09 R|E|D
나이드셨군요;;;;;;; 자자, 박카스드시고 회춘합시다. ;;
미진 05/11/15 10:37 R|E|D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hogual 05/11/15 10:59 R|E|D
리필님 전 필연적으로 느립니다. ^^

편집장님은 빨라요...(결혼) -_-;)/

소책님의 단점에 심각하게 동감하기에..포스팅한내용이기도 합니다.... ^^;;

겔롱님 저도 압박에 시달리다가 그냥 다 읽어버리기...했습니다...ㅠ.ㅠ

목수님 해킹까지;;;덜덜덜;;; 괜찮으신가요?

roi님..해탈하셨군요;;;;

리필님 저도 트랙백 보냅니다. ^^

회색;; 올만이네 흐흐흐;;;너의 싸이코틱한 플레이가 보고싶구나....

Caleb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뜨님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 ^^ 잇힝~

헤더님 박카스는 회춘이 아니라 회복 아닌가요? -_-;)/

미진님 빠르게 적응하자구요..ㅠ.ㅠ)/
CoolD 05/11/16 15:47 R|E|D
그러니 불안해서 인터넷 안할 수가 없는것이죠. 불안불안초조초조
hogual 05/11/16 17:36 R|E|D
컴이 옆에 있으면 상관없는데 (안해도) 없는경우 왠지모르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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