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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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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취이야기] 외로운 아침(?)........


약간 과장이고... -_-; 사실은... k선배 전화왔을때

"집이냐? 지금 들어간다. 한 20분 걸릴꺼야"

이때 놀라서 이불 개고 안잔척 하고 있었음 -_-;

뭐..늦게 잠든 탓도 있겠지만... 이때는 아기들이랑 놀아주느라 몸도 너무 피곤한탓도 있고....눈썰매장에서 심하게 놀아서 몸살도 걸렸고..주저리 주저리 그리고..움냐음냐주저리... 찌질찌질;;;

정작 원인은 이것!!!

↓ 아래사진 참조

커텐하나 바꿨을뿐인데...


암막 커텐...주문 제작 -_-;;; 안방은 밤이나 낮이나 어둡게 할수있다. -_-;

사진은 해가 쨍쨍할 오후2시경!! 방안을 보라! 뭐가 보이나?? -_-;

이러니!! 밤인줄 알고 골아떨어질수밖에!!!

찌질찌질 주저리주저리

우리집에 와서 한번 자봐!! 밤낮이 구별되나 ..(ㅠ.ㅠ)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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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ix 05/03/07 14:40 R|E|D
'커텐하나 바꿨을뿐인데...' 최고의 숙면 시스템 ㅡㅡb
여우별 05/03/09 12:57 R|E|D
마치 저것은 학교 과학실 커텐...아니아니 그것은 여관용 커텐 <아니 이것도 아니고> 아, 그런거군요;;
일어나서는 '어? 아직 밤이네.'하고 누워버릴만한;
hogual 05/03/13 02:41 R|E|D
암실용이죠 ^^ 사진관의....

대낮도 마치 밤마냥..^^
hobread 05/12/07 05:32 R|E|D
저도 최근 이러다가 룸메이트들의 요리사로 전락해버렸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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