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화장실 갈때 마음 다르고 나올때 마음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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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흥분해서 뭐라뭐라 쓴소리 할까...붉으락붉으락;;
그러다가 이내 이성을 찾고..
"음...아니지....그러면 키보드 워리어 밖에 안돼...."
최대한 정중하게... ^-^)/
(라면서 속으로 엄청 욕하고 있었던건 사실이다...)
오후에 우체국까지 가서 다시 보낼생각을하니
짜증이 더 밀어닥쳐왔지만..참고 참았습니다...
그렇게 짜증에 머리가 아파올찰나...
쇼핑몰 주인장의 전화한통......
할말을 잃어 버렸다...
다 환불해주고 테입도 소장하란다.....
이 쇼핑몰 주인장 정말!
즉석복권 긁기보다 재미있는 호걸 블로그 긁기! >.<)/
내~ 스딸~이야~~ >.<)乃
오빠 사랑해!!! >.<) ♥
오늘의 교훈 : 쇼핑몰 운영자의 고충을 헤아려주자.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자.
일석이조.
남아일언 중천금.
아껴야 잘산다.
티끌모아 태산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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