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패닉의 2009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산.... 그리고 이어지는 건축경기경색.....
어쩌니 저쩌니 해도 결국은 "내탓" 이란 생각으로
다시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달리고 있습니다.
일 할만.. 하면 관두고 가르칠만... 하면 나가고...
직원뽑기도 정말 힘드네요...
하지만 이 문제도 결국은 우리 내부의 문제 인듯...
(이라지만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요즘애들....)
뭐... 우리 딸이 저렇게 바라보는 이상 안달릴수 없죠 ^^;)
새마음으로 다시 도약중입니다. (다소 무리수를 두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