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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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 파전이지!~~!!
음냐리...쩝쩝...
으하하하하하하하하!! 봄비가 오다 말더군요!!

하루종일 추적추적 내릴것 같은 봄비는...그렇게도 찔끔 내릴려고 찾아왔나 봅니다...

낮에 해가 쨍~ 하니 날시 너무 좋았습니다!!

(파전의 의미를 상실해버린...)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아직 재료가.... 10장은더 나올듯..OTL)

누구..놀러와서 드실분....

(대신 오실때 부침가루좀 더 사오세요 ... 야채만 가득남은...)

내일부터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다들 즐거운 맘으로~

(식초도 한통 사오세요...간장에 식초가 안들어가니 영~ 밋밋....)

..........저녁은...외식했습니다...OTL

(4명이 한꺼번에 쉬는날은 정말 오랜만이였거든요....한끼 해결하기가 무서운...덜덜덜...)

술한잔 하고 고기 먹고와서 아까 잠들었다가 지금 깼습니다....

또 새벽까지 잠이 안올듯..... -_-;)乃


대회준비로 마음이 어수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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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grey 05/04/03 23:50 R|E|D
오..... 'ㅁ'
파를 굉장히 많이 넣으시는 편이시네요.
hogual 05/04/03 23:55 R|E|D
파...전구지(부추)....깻잎....셋다 엄청 넣었습니다. 파하하하하하하하하 -_-;
리필 05/04/04 00:17 R|E|D
오늘 비라는게 내렸군요. ^^; 파전... 내일 해봐야겠습니다. 으흐흐 월요일 나가고 화요일 쉬고... 핫핫핫
osten 05/04/04 00:25 R|E|D
-_-; 맛있겠습니다;; 그런데 저건; 그럼 파전입니까; 부추전입니까;[먼산]
hogual 05/04/04 00:32 R|E|D
리필님..으흐흐흐흐..월요일 쉬고..화요일 쉬고..수요일 쉬고...목요일...OTL

이힛~ ^^

osten님 부추전이라 해두죠..OTL
마야 05/04/04 01:45 R|E|D
혼자 사는 저는 주말만 되면 거의 굶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여럿이서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
rEd 05/04/04 02:47 R|E|D
으하하핫~ 역시 쎈쓰있으심니다. ㅋㅋ
비오는 날은 부침개가 쵝오죠~

가을소리 05/04/04 07:05 R|E|D
저도 어제 해물을 잔뜩넣어 해물파전 만들었었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남편이 야구경기장 가져가버리는바람에.ㅡㅡ;;
전 네장부쳤는데 다 먹었어요.^^ 담엔 봄 야채로(호박,부추,풋고추,깻잎)부쳐보려구요. 비가 좀더 많이 왔어야했는데 여긴 한두방울 오다가 개었어요.^^
엄태섭 05/04/04 08:50 R|E|D
전 지금은 혼자 살거든요;;;
예전에는 많이 모여서 해먹구 그랬는데...ㅜㅜ
Clara 05/04/04 13:04 R|E|D
와~ 맛나겠어요..ㅋㅋㅋ 저기다가 청량고추를 쫑쫑쫑쫑!! 다져넣어서 부치는걸 전 가장 좋아한답니다..화끈한 여자!!!! 으헷!!
hogual 05/04/04 15:27 R|E|D
허걱..마야님! 혼자 사세요?? 굶지마요;;;;

rEd님 비가 오다 말아서 기분 상했죠..ㅠ.ㅠ

가을소리님~~ 으하하 다음주에 해물파전 해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엄태섭님...도..자취생..OTL이였군요...;;;; 주말마다 외롭죠....OTL
친구들 자주 초대해서 같이 해먹어요 ^^ 혼자먹는것보다 더 맛있잖아요 ....

클라라님~ 당근 그정도 쎈쓰! 는 지켜줘야죠...청량고추 넣었습니다...후후훗

화끈한!!! @_@)/
훈짱 05/04/04 15:59 R|E|D
헉... 놀러가서 먹을래..
5일 몇시부터 어디지? 겜 끝나고 응원갈수 있을지...
ng권양 05/04/04 18:39 R|E|D
호걸님~ 파전 하나 추가요~~~~배곱풉니다..ㅠ.ㅠ 으허헝
hogual 05/04/05 01:33 R|E|D
훈짱형 5일 오전 10시 부터에요..^^ 오면 아마 끝날듯? 전화주세요 ^^

권양~~~ 오케이~~~ (대신 용마산역으로 오세요으하하하하하)
Clara 05/04/05 01:44 R|E|D
와! 대회당일(인가보다..-_-;)!! 잘하세요...!!! ^_^
07/03/02 22:14 R|E|D
Today was a total loss. I've pretty much been doing nothing to speak of. What can I say? I just don't have much to say these days. It's not important. Basically nothing going o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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