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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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식단......
야채 싸다! (다해서 2500원)
오이 썰고, 배추 삶고, 고추 씻고
어제
(현충일)
점심 저녁 식단 입니다.
왼쪽 C선배 오른쪽K선배 (H군은 여전히 일하고 -_-;)
점심시간엔...그냥 맛있다고 먹었는데..
저녁먹을땐..왜그리 삼겹살이 땡기던지...
그런고로..
오늘은!
C선배 퇴근하면 고기나 먹으러 갈까 합니다....
간만에 H군도 들어왔고 ^-^;
posted at 05/06/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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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장 - 사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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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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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n
05/06/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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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웰빙이군요;; 쿨럭 쿨럭;;
엄태섭
05/06/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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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_-
고등어 한마리 올려 놓으셨으면 진정한 웰빙이었을텐데..쩝;;
저도 자취하지만, 자취하는 제 친구 놈은 고등어 2500원에 3마리 사서~
지지고 볶고 조림도 해먹고 한다는데;;;
밥 너무 적게 드시는거 아니예요? ㅎㅎ
전 2~3배정도 먹는데...ㅋㅋ
roi
05/06/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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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에 삼겹살이 딱인데요~ ㅋㅋ
어제 저는 보쌈 먹었는데 쩝쩝..맛있었죠...
hogual
05/06/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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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삼겹살 먹고 왔습니다. 으하하하 끄억~~~ 취한다....OTL
가을소리
05/06/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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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단엔 삼겹살만 있으면 완벽.^^
근데 야채값이 꽤 비싼편이네요?
여긴 오이 다섯개 천원. 큰 배추 한포기 500원. 풋고추 한봉지 천원.
헬스클럽밑에 마트가 야채값이 너무 저렴해서 신나는 요즘이에요.ㅋㅋ
sochaeck
05/06/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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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배추..너무귀엽네요!
리필
05/06/0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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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웰빙이네요. ^^:
hogual
05/06/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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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가을소리님..오이 다섯개 청원..;;; 전..2개 천원 하길래 진짜 싸다고 생각했는데.....OTL
배추 속도 귀엽죠? 소책님 ^^
리필님..저렴한 웰빙...;;
Clara
05/06/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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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찌개 하나면...완벽!!!
아...이런 식단이 가끔은 땡깁니다.
이시태
05/06/0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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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위에 얹혀 있는 김 얼마 짜린지 알고 있지롱~ㅋ
GONS
05/06/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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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땡기는군요-_-
hogual
05/06/0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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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님;;; 청국장..... 너무 먹고싶어지네요...OTL
시태님 후훗;;;; 2000원 맞나요.....^^
GONS님.. 그러고 보니 일본에선 한국김 좋아한다던데;;; ^-^;
전주이모
05/06/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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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오인가보네요.. 여기 3동은 청원에 10개도 주는데(약간은 시들해도 쌈장 찍어먹으면 잘 모릅니다.) 말 잘~ 듣는 이모 링크걸라그러니 걸긴 겁니다만, 여행다녀오듯 잠시 떠나 있다 돌아 올꺼인데, 너무 섭해하진 마세요.. hogual님 집에 자주 들립껍니다..
hogual
05/06/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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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에 10개...OTL (멀리 가서라도;;; 사오고싶네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뵐께요 ... ^ ^)
깡패화가
05/06/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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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삼겹살이 ㅤㅊㅚㄱ오 >.<)=b 갑자기 저도 땡기는 걸요?ㅎㅎ
훈짱
05/06/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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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나도 어제 저녁 감자탕,삼겹살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 고기먹고 있었군.. 후훗!
전에 두지가 몇일 놀러왔을때 음식 도맡아했었는데 두지의 청국장 솜씨는 별로... 김치찌게랑 볶음밥은 굿~!
이시태
05/06/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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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올인~
알다리
05/06/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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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반찬을 좀 가져다가 드리고 싶어집니다요...
어머님은 " 넌 남들은 못먹어서 난리인데.. 썩혀 버리냐!!! "
이러시거든요...제가 워낙에 양이 적은 관계로다가...이런;;;
홉스
05/06/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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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도 요즘들어 야채를 즐겨드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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